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마이크로웍스(구 SKC미래소재)가 PET필름 경쟁력 강화 위해 손을 맞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이사회를 열어 PET필름 사업을 분할해 한앤컴퍼니의 SK마이크로웍스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8%, SK마이크로웍스가 8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SK마이크로웍스는 2022년
이제 맥주 페트(PET)도 생수처럼 무(無)라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롯데칠성음료는 8월부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를 리뉴얼,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맥주 PET의 재질을 투명화하고 기존 제품 라벨을 PET 재질로 변경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
SK마이크로웍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용기라벨 솔루션 ‘에코라벨’이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일부개정안에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는 14일 에코라벨과 같이 ‘용기와 같은 재질로 재활용 공정에서 분리 가능한 잉크를 사용하여 페트(PET)병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대해 ‘우수’ 등급을 부여하는 내
최대주주 바뀐 파빌리온자산운용·일진머티리얼즈·쌍용차 등 사명변경포스코케미칼→‘포스코퓨처엠’, 한화테크윈→‘한화비전’, 포스코ICT→‘포스코DX’로
# 최근 가파르게 주가가 오른 이차전지소재 기업 포스코케미칼을 매수하기 위해 눈여겨보던 직장인 A씨는 당황했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포스코케미칼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포스코케미칼은 3월
SKC 산업소재사업부가 분할해 신설된 SKC미래소재와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SKC미래소재와 자회사 SK하이테크앤마케팅은 각각 SK마이크로웍스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SK마이크로웍스는 국내 최초로 PET필름을 개발한 SKC의 모태 사업으로 다양한 필름 소재를 개발·사업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