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서 금융권도 비상대응체제를 풀고 정상화에 돌입하고 있다. 은행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비대면 경제로 가속화 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차별화된 언택트(Untactㆍ비대면)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8일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태블릿PC를 통해 소비자에게 모바일 상담을 해주는
신한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즉시 통장과 인터넷뱅킹 신규가 가능한 ‘S-TB(Shinhan-Tablet Branch) 즉시 신규’ 서비스를 전국 점포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더욱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태블릿 브랜치 ‘S-TB’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