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는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 ‘PK301’ 초기 물량 200대가 2주만에 완판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은 ‘PK102’의 가격 인하와 다음달 후속 모델 ‘PK201’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옵토마의 피코 프로젝터 ‘PK301’은 국내 출시된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로는 최고인
프로젝터 업계가 새로운 기술 개발로 차별화를 꾀하며 시장 주도권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저가의 3D 프로젝터를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RGB 프로젝터를 개발했으며 옵토마는 휴대가 용이한 소형 피코 프로젝터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의 이같은 차별화 전략은 그동안 고사양, 높은 가격, 고정식
옵토마는 50 안시루멘의 밝기를 자랑하는 초소형 고광도 LED 피코 프로젝터 'PK301'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PK301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DLP 피코 칩셋을 기반한 초소형 LED 피코 프로젝터로 5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2000:1의 뛰어난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해 깊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PK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