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4년부터 제공하던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가 11일 중단돼 앞으로는 '카드 선승인 제도'나 '앱 택시'를 통해 보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는 이용률이 낮아 중단된다. 이 서비스는 택시 조수석 머리 받침대에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을 두고, 이를 활용해 택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알리미-C’가 서울지역에 있는 모든 택시에 적용된다.
SK플레닛은 지난 14일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서울 시청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SK플래닛은 2월 말까지 나비콜 택시 7800대에 알리미-C를 우선 설치하고, 차후 서울시 전체 택시에 확
서울시는 지난달 도입된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이달부터 서울시 법인택시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설치한 법인택시 1만 7000대를 포함해 서울 법인택시 2만 3000대 전체에 NFC 기반의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된다.
서울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플래닛과 14일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향후 SK 플래닛은 설치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