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당뇨병 신약 ‘MLR-1023’ 후기 2상 임상의 추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에 대한 전체 분석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 후 향후 개발 진행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아웃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부광약품이 창립 58년 만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연 매출 2000억 원 고지에 바짝 다가서며 외형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94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28.84% 증가한 액수로, 1960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354억 원으로 361.13%,
부광약품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당뇨병 신약 ‘MLR-1023’의 상업화 가능성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 MLR-1023, 이상운동치료제 ‘JM-101’, 전립선암치료제 ‘SOL-804’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
부광약품은 당뇨병신약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총 61개 사이트(미국 40개, 한국 21개)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년 8월에 임상에 돌입했으며 올해 8월 400명 환자 모집 완료, 11월말 투약 완료와 관찰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최종 완료됐다.
당뇨병 치료제
부광약품의 당뇨병신약 ‘MLR-1023’이 후기 2상 임상시험을 마쳤다.
부광약품은 미국 40개 사이트와 한국 21개 사이트로 총 61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기 2상 임상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최종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기 2상 임상시험은 2017년 8월에 시작해 1년 만에 환자 400명을
부광약품이 당뇨병신약 ‘MLR-1023’의 후기 임상시험 환자 투약을 마쳤다.
부광약품은 29일 MLR-1023의 2상 후기 임상 마지막 환자의 투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40개 사이트와 한국 21개 사이트의 총 61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4주 간의 관찰기간을 거치면 임상이 완료된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가 신약 파이프라인 현장 지휘에 나선다.
부광약품은 대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 ‘JM-010’의 유럽 임상 진행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자체 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MLR-1023’과
부광약품이 신약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D 확대와 함께 투자금 회수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성장 동력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부광약품은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JM-010’의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등 주요 유럽국가에서 JM-010의 2상
부광약품이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을 차근차근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연구기관과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매출 1507억 원을 낸 중견기업 규모의 제약사이지만 매출액의 20.1%에 달하는 303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상장 제
부광약품은 미국 Melior과 공동개발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은 미국 및 한국 총 61개 병원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2017년 9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약 11개월만에 목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사와 공동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은 미국 및 한국 총 61개 병원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9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약 11개월 만에 목표 환자 등록을 완
부광약품이 당뇨병신약 글로벌 발매에 한발짝 다가섰다.
부광약품은 당뇨병신약 ‘MLR-1023’의 2상 후기 임상 환자모집이 이번 달 내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미국에서 40개 사이트와 한국 20개 사이트로 총 60개 사이트에서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후기 임상이다. 회사 측은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4개월 후 인 11월이면 모든
OCI가 부광약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약ㆍ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획을 모색한다.
30일 OCI에 따르면 OCI와 부광약품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ㆍ바이오 부문에서 양사가 50 대 50으로 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하기로 의결했다.
양사는 오는 7월 중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두 기업은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부광약품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 스프링'에서 자체개발 중인 당뇨병 신약과 파킨슨병 운동장애 치료제의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글로벌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MLR-1023'과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인 'JM-010'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와 공동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치료제 신약후보물질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와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했다.
MLR-1023은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kinase)를 선택적이
부광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신청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MLR-1023은 미국 멜리어사와 부광약품이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이다. 인슐린 세포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동부문화재단 주최 대학생 글로벌 자산배분전략(GAPS) 대회에서 경북대 팀이 1위를 수상했다.
동부증권은 26일 경기도 광주시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2016 동부 GAPS 투자대회 시상식’를 열고 대학생 투자팀 10곳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GAPS 투자대회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무문화재단이 건전한 투자문화정착과 대
Apatinib는 부광약품의 네 번째 파이프라인이었다. 부광약품의 파이프라인 MLR-1023와 파킨슨병 관련약물 JM-10, JM-12에 대해 각각 J약사의 시장탐구④, ⑤에서 다룬 바 있다. 올해 초 까지 Apatinib에 대한 권리관계는 굉장히 복잡했다.
올 초까지 부광약품은 한국, 유럽, 일본에 대한 판권에 대해 Apatinib 물질의 주인인 미국의
수년 동안 실적 부진에도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려온 부광약품이 최근 파이프라인들이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포스트 한미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올해 상반기 매출 378억 원 중 18.3%인 129억 원을 R&D 비용으로 투자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2013년 최저 매출인 1308억 원을 기록했을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