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베이징모터쇼에 선보일 신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의 이미지를 10일 공개했다.
NX는 2013년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나 도쿄 모터쇼 등에 출품한 콘셉트카 렉서스 LF-NX를 진화시킨 모델이다. 렉서스의 첫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도시용 친환경 SUV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NX의 라인업은 신개발 2.0ℓ 가솔린
키요타카 이세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20일 “올해 전 세계에서 사상 최대치인 52만대 판매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렉서스가 올해 50만대 판매를 넘어선다면 2007년 이후 6년 만이다.
키요타카 대표는 이날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제43회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되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렉서
한국도요타자동차는 2013 동경모터쇼에서 스포츠 쿠페 ‘렉서스 RC’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 차 ‘렉서스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렉서스 RC는 스포츠 쿠페로 헤드 렘프와 L자형을 강조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렉서스의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차량이다. 특히 수평 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나 표피 일체 발포
렉서스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F-NX는 렉서스 라인업에서 콤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개발됐다. LF-NX 콘셉트에는 SUV 퍼포먼스를 위해 변형된 새로운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됐다.
외관은 렉서스를 대표하는 스핀들 그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