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 결정 "4연임 없다"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금융당국 입김·변경된 차기 회장 선임절차 변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차기 회장 선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금융은 8일 열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에서 1차 숏리스트 6명을 추려 발표할 계획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KB자산운용은 ㈜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경섭 KB자산운용 LDI대체운용본부장은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 이후 차별화된 의전 노하우와 재무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대체투자업계 1위 및 KB 브랜드 파워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좋은 물건을 선점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이 2일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국내 탑티어 생명보험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2030년에는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날 서울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이 새해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조직개편과 인사는 혁신적인 경험과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문성과 젊은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내년 1월 1일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구성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23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양사 통합 공표 후 8월에는 통합 생명보험사의 사명을 ‘KB 라이프생명보험(이하 KB라이프생명)’으로 확정했으며,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KB생명보험의 정통성과 푸르덴셜생명보
KB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이환주 현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보험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이다.
이 대표가 최종 확정될 경우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은 양사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걸음 수를 기부하는 ‘We All 조혈모프렌즈’ 캠페인을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의 일환인 ‘We All 조혈모 프렌즈’는 걸음을 기부하는 플랫폼인 빅워크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 문화를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이 내년 초 ‘KB라이프생명’ 출범을 앞두고 상호 이해 향상 및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본부별 ‘통합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워크숍’을 통해 본부별 임직원들이 모여 통합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친목 도모를 통해 ‘화학적 통합’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된 경영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신세계ㆍ현대모비스ㆍSK텔레콤 등 10곳이 분기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 2000년 이후 올해 2분기까지 90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쌍용자동차와 삼성중공업은 각각 22분기,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토대로 국내 500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은 내년 통합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 출범을 100일 앞두고 양사 임직원 400여 명이 모여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원라이프데이(One Life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에서 진행됐다. ‘원라이프데이’는 키움
KB금융그룹은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100여 년 만에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을 돕기 위해 금융지주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당한 국민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과 수재민에게 실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고
KB금융그룹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 통합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 생명보험사의 사명은 올해 하반기 중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출범 시기는 2023년 초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으로 판매 채널이 결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프리미엄 종합금융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
금융권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과 특별 대출 지원 등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은 해당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 대출 지원, 만기 연장, 원리금 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도 병
금융권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과 특별 대출 지원 등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해당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특별 대출 지원, 만기 연장, 원리금 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전날 금
KB금융그룹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KB금융은 해당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미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1200세트 지원과 더불어 주민들과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급식차량 및 세탁
지주사 전환을 앞둔 포스코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대신해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하고, 박희재 현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임규준 전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형준 대표 내정자는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을 거쳐 경영담당 부총재보를 역임했다. 현재 KB생명보험 상근감사로 재직 중이다.
임규준 대표 내정자는 1987년 매경미디어그룹에 입사했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조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KB금융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KB금융은 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 중심의 견조한 핵심이익 증가와 인수·합병 (M&A)을 통한 비유기적인 성장으로 당기순이익이 4조4096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