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 결정 "4연임 없다"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금융당국 입김·변경된 차기 회장 선임절차 변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차기 회장 선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금융은 8일 열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에서 1차 숏리스트 6명을 추려 발표할 계획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KB자산운용은 ㈜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경섭 KB자산운용 LDI대체운용본부장은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창립 이후 차별화된 의전 노하우와 재무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대체투자업계 1위 및 KB 브랜드 파워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좋은 물건을 선점
신한라이프ㆍKB손해보험, 각각 4636억 원과 5577억 원 기록
금융지주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 계열사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비은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를 제치고 3년 만에 '리딩금융' 왕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이 2일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국내 탑티어 생명보험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2030년에는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날 서울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의 초대 대표이사 이환주 사장은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연 통합사옥 KB라이프타워에 대해 “KB금융그룹의 보험 허브센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환주 사장은 지난 26일 오전 KB라이프타워로 출근한 KB생명,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을 만나 “소통을 위한 공간과 협업이 활발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들의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이 통합해 출범하는 KB라이프생명이 26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1980년대생 부서장 7명을 임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이번 부서장 인사에서는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BA영업부와 DM영업부 부장은 KB생명이, 영업기획부, 변액운용부, 가치평가부는 푸르덴셜생명 출신 부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이 새해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다. 조직개편과 인사는 혁신적인 경험과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문성과 젊은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내년 1월 1일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구성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판매전문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의 주요 에이전시를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9일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8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KB라이프파트너스 브라보지점을 시작으로 6개의 지점을 방문했다. 15일에는 강남 서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23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양사 통합 공표 후 8월에는 통합 생명보험사의 사명을 ‘KB 라이프생명보험(이하 KB라이프생명)’으로 확정했으며,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KB생명보험의 정통성과 푸르덴셜생명보
KB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이환주 현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보험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이다.
이 대표가 최종 확정될 경우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은 양사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걸음 수를 기부하는 ‘We All 조혈모프렌즈’ 캠페인을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의 일환인 ‘We All 조혈모 프렌즈’는 걸음을 기부하는 플랫폼인 빅워크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 문화를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이 내년 초 ‘KB라이프생명’ 출범을 앞두고 상호 이해 향상 및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본부별 ‘통합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워크숍’을 통해 본부별 임직원들이 모여 통합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친목 도모를 통해 ‘화학적 통합’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된 경영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신세계ㆍ현대모비스ㆍSK텔레콤 등 10곳이 분기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 2000년 이후 올해 2분기까지 90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쌍용자동차와 삼성중공업은 각각 22분기,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토대로 국내 500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은 내년 통합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 출범을 100일 앞두고 양사 임직원 400여 명이 모여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원라이프데이(One Life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에서 진행됐다. ‘원라이프데이’는 키움
KB금융그룹은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100여 년 만에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시민들을 돕기 위해 금융지주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당한 국민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과 수재민에게 실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고
업황 악화와 재무구조 개선 부담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는 보험업계가 인력감축에 속속 나서고 있다. 보험사들은 내년 신국제회계기준인 IFRS17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비용절감에 나서면서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처브라이프는 전날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했다. 일주일간 신청을 받으며, 임직원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36개월 치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과 안심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보험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 KB손해보험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KB손해보험 고객이 아니더라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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