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SM)가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를 상대로 계약 이행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첸백시 측도 정산금 청구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SM이 우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매출액의 10% 대신 SM의 음원 등 자산, 그리고 성명에 대한 사용료는 지급하는 합의안도 적극적으로 제안했
SM엔터테인먼트(SM)가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이 제출한 소장에는 첸백시 측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용인할 수가 없어 일차적으로 합의서의 이행을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장식한 키워드는 '분쟁'일 듯합니다.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전속계약 분쟁부터 모기업과 하위 레이블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분쟁까지, 종류도, 규모도 다양하죠.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갈등은 수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백현이 콘서트에서 심경을 밝혔다.
백현은 10일 저녁 홍콩에서 '2024 아시아 투어' 공연을 열고 "언제나 에리(엑소 팬덤명)들만 생각할 것"이라며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우리 팬들을 더 많이 만나고 제 꿈을 좀 더 펼치기 위함이었다"고
그룹 엑소(EXO)의 유닛 그룹인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이 SM엔터테인먼트가 작년 약속한 음반·음원 유통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은데다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 멤버를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INB100은 첸, 백현, 시우민이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뿐
엑소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은 10일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려고 한다"라며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가수 백현이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현이 설립한 소속사 INB100은 22일 백현이 3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현의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개최는 데뷔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21년 1월에 단독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