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업계에서 모든 것을 ‘자동화’로 바꾸려고 한다. 대여와 배송, 반납까지 모두 변화시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보겠다.”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는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세 렌터카 업체들의 경우 어려운 상황인 곳이 많은데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IMS모빌리티는 비마이카에서 분할한 기업으로 모빌리티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올 하반기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내놓는다. 다양한 이동 서비스에서 렌터카 사업 분야까지 추가되며 모든 이동분야를 아우르게 됐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하반기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법인 사업목적에 ‘자동차 임대 및 렌트업’을 추가하며 렌터카 사업을 준비해왔다. 지
아이엠에스모빌리티(IMS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렌터카 중개서비스에 나선다.
IMS모빌리티는 23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렌터카 중개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맺고, 렌터카 중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과 IMS 모빌리티의 렌터카 사업자용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렌터카 중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