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T와 공동서비스/상품 출시를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KT 브리지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3기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북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에서 가능하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광역시가 함께 진행한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올 4월 대구창경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대구창경센터는 인공지능 ICT 융합서비스 등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 선보일 것”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전 티맥스 인공지능 연구소장을 영입했다.
지바이크는 2일 정승화 전 티맥스(Tmax) 인공지능 연구소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승화 신임 CTO는 폴란드의 바르샤바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전환을 위한 ICT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월드IT쇼 2022’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2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C홀에서 진행된다.
월드IT쇼는 2008년을 시작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23일 코엑스에서 정보통신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고 중소ㆍ벤처기업에 기술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월드 IT Show’행사와 공동으로 개최해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 대표 연구성과 전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1일 개
KT가 ‘MEC 포럼’의 초대 의장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T는 전날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MEC 포럼’ 창립총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고려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30여 개 산학연관이 참여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MEC포럼은 5G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실현의 핵심 기술인 MEC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교육부 등 7개 부처와 함께 유망 창업기업 140개사를 선정했다.
17일 중기부는 보건복지부(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교육부, 국토교통부(국토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특허청 등과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기업 14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KAIST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시큐리티(Security)@KAIST 보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지난해 8월 신설된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융합보안 프로그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 기술의 현황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5G와 IoT 등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 보안인증 제도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제도 개선 연구반’ 회의를 열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반은 사물인터넷 보안과 관련한 학계와 산업계, 연구계, 법조계 전문가와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도 및 표준화 등 국내외
과기정통부가 'ICT 융합서비스' 표준을 선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융합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ㆍ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헬스, 스마트팜 분야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ICT 융합 표준 프레임워크는 스마트헬스, 스마트팜 등 향후 유망한 융합 산업 서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초고속 유·무선 네트워크와 지능화된 업무용 SW를 기반으로 디지털워크플레이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로 인해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화상회의나 원격강의 시스템 효율성 개량을 위한 서비스 등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미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 입주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모집대상은 창업 5년 이내 핀테크 유관 분야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며,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모두 6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핀테크 유관 분야는 핀테크(결제, 송금, 대출, 투자, 자산관리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에이치닥)가 18일 음원 저작인접권 플랫폼 스타트업 레보이스트와 손잡고 에이치닥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첫번째 디앱(DApp)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저작인접권은 음악을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실연자, 제작자, 유통ㆍ서비스사, 방송사업자 등에게 주어지는 권리를 말
KT와 BNK부산은행이 금융ICT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는 8일 부산 BNK부산은행 본사에서 BNK부산은행(이하 부산은행)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 발굴 및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업계는 전통적인 금융 기능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책기관으로서 사이버 안전과 인터넷 진흥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KISA는 이번 조직 개편을 위해 외부 컨설팅에 의뢰해 조직 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과 인터넷이라는 전문성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
KT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9485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KT는 무선 요금할인과 콘텐츠 서비스 구입비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무선서비스 매출은 감소했지만 데이터 요금제 혁신으로 인한 무선 가입자 증가와 기가인터넷
CJ헬로가 에너지저장장치(EES)를 앞세워 스마트 에너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 올리겠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ESS 시장을 선점,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CJ헬로에 앞서 KT와 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이미 에너지 사업에 진출,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CJ헬
새 정부는 과학기술 발전을 앞세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이를 위해 규제 개선과 핵심 기술력 확보, 인프라 구축 등을 세 가지 핵심 과제로 내놨다.
19일 정부가 밝힌 ‘국정 5개년 계획’을 보면 새 정부 국정운영의 밑그림 가운데 하나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국가다. 여기에는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박정호 SK㈜ C&C 사장이 ‘데이터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박 사장은 기존 SI(시스템 통합) 사업을 벗어나, 취임과 함께 2년간 준비해 온 핵심 프로젝트로 빅데이터ㆍAI(인공지능)ㆍ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SK㈜ C&C는 1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에서 열린 IT 현안
말 산업 특구 중의 하나인 이천시의 말(馬) 체험 프로그램과 기존의 관광자원,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활성화시키는 ‘말 창조마을’이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에 조성된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말 창조마을은 농식품부를 비롯 마사회,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천시 등 4자간 협업을 통해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말 창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