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서강대, 광운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주관대학으로 신 선정됐다.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 신규 연합체(대학)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
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루마니아서 열린 ‘BSDA’ 첫 참가유럽, 러시아 영향에 군비 집행 늘어루마니아 국방비 전년 比 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대한민국 방산업체들이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등 동유럽 방산시장 진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러시아로 인한 동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 심화함에 따라
LIG넥스원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BSDA 2024(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흑해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로 올해 9회째(격년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 400여 개의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가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커지고 있는
내년 교육부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1634억원 증액된 95조7888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산 101조9979억원에 비해 6조2091억원 줄어든 규모다.
교육부는 2024년 교육부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증액된 예산의 주요 부분은 학자금 관련 예산이 394억원, 연구개발(R&D
LIG넥스원이 10일부터 제주 민군복합항에서 개최 중인 ‘2018 국제관함식’에서 대함‧대지‧대잠 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유도무기와 첨단 감시정찰 장비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국제관함식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특별방산 기획전’을 통해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함대함 유도무기, 전술함대지유도탄
LIG넥스원이 제주 민군복합항에서 개최 중인 ‘2018 국제관함식’에서 대함ㆍ대지ㆍ대잠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유도무기와 첨단 감시정찰 장비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국제관함식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특별방산 기획전’을 통해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함대함 유도무기, 전술함대지유도탄, 대잠 경
LIG넥스원은 오는 20일부터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와, 부산BEXCO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N&D)에 동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밀 유도무기 분야, 각종 레이더ㆍ센서 등의 감시정찰 분야, 하지착용로봇 등의 신특수ㆍ무인화 분야 등 현대전장의 핵심 분야별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해군 잠수함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방위산업체 대표 박모(50)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 씨에 대해 군사기밀을 외국인에게 누설한 혐의만 유죄로 보고 군사기밀을 탐지·수집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
잠수함 사업과 관련된 군사기밀을 독일에 유출한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방위산업체 L사 대표 박모(4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유출된 기밀은 'KSS-1'과 항만감시체계(HUSS)와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KSS-1은 해군이 1980년대부터 추진한 1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