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4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박람회 '컴퓨텍스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인공지능(AI) 메모리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메모리, 더 파워 오브 AI'를 주제로 부스를 꾸려 △AI 서버 △AI PC △소비자용 SSD(cSSD) 3개 섹션으로 나눠 자사 AI 메모리 솔루션을 전시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HLDS)코리아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효율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인스피언의 기업 간 애플리케이션통합(B2Bi)솔루션인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빅데이터기반 보안 솔루션 업체 인스피언은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B2Bi 솔루션인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를 이달부터 HLDS코리아에 본격 제공하기 시작했다
모트렉스가 HLDS와 협력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모트렉스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HLDS와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트렉스 이형환 대표이사는 “HLDS와 협업을 통해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차량 내 UV 살균기, 후석 승객 알림(Rear Occupant Alert)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 개발을 추진
LG전자가 일본 업체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가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에 실패한 합작사는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며 LG전자에 매년 손실을 안겨주고 있다. 올 2분기 4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LG전자 역시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둔화 및 저가폰 공세 등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합작사 위기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미국 법무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세계적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 생산업체인 히타치LG데이터스토리지(HLDS)가 담합 혐의를 인정하고 211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HLDS는 지난 2004~2009년 PC생산업체인 델, 휴렛패커드(HP) 등에 CD-ROM, DVD-ROM 등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른 업체들과 입찰 및 가격 담합
LG그룹은 연암공업대학 신임 총장에 박문화 前 LG전자 사장을 선임했다.
구자경 LG명예회장(LG연암학원 이사장)은 29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박문화 신임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총장은 30일 연암공업대학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내달부터 2015년 8월까지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신임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
-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경영자적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인재 발탁
- 해외 조직 개편 및 마케팅 역량 강화
- ‘3개 지역총괄, 6개 지역대표, 1개 부문’ 체제에서 8개「지역사업본부」로 재편
- 지역사업본부내 ‘Corporate Marketing’ 조직 신설로 마케팅 역량 강화
LG전자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Truly Globa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