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법' 등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최신 동향을 알아보고 산업계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 토론회(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부의 ESG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확대해 EU '공급망 실사
이수앱지스는 서울아산병원 이범희 교수 등이 참여한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고 6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12년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파바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결과와 평가에 관한 것이다. 22주간 실
이수앱지스는 신경섬유종증(Neurofibromatosis)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공받는다. 팜캐드는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Pharmulator)’를 활용해 최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은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윤의중 국립합창단장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앨범 발매와 뮤직비디오, 기념연주회 등을 통해 K-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계속해서
이수앱지스는 알제리 중앙병원약제국(Pharmacy Central Hospital, 이하 PCH)과 최대 140억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PCH는 알제리 내 모든 국ㆍ공립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조달하는 단독 기관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의약품 공급사를 선정한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10월 알제리 식약처(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가 알제리 중앙병원약제국(PCH)과 최대 140억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PCH는 알제리 내 모든 국ㆍ공립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조달하는 단독 기관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의약품 공급사를 선정한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10월 알제리 식약처(ANPP)로부터 애브서틴의 품목허
이수앱지스는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효능이나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개량한 바이오베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바이오베터 치료제 중 하나인 ‘ALT-B5’의 MCB 제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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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자회사 이수앱지스는 19일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말단비대증 치료제 후보물질 ‘ALT-B5’의 MCB 제조를 맡게 됐다. ALT-B5는 반감기를 늘리기 위해 알테오젠이 자사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를 적용해 개발중인 단백질
이수앱지스(ISU Abxis)는 30일 독일 헬름(Helm)과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 imiglucerase)’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Fabagal, agalsidase beta)’에 대한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 공급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원
이수앱지스는 독일 헬름(Helm)사와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 공급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수앱지스는 원료의약품 공급 및 완제의약품 개발 기술을 이전하고, 헬름사는 완제 의약품의 생산, 임상 및 판매를 맡는다. 제품 판매 지역은 미국
신풍제약은 지난 1월 자궁내막증치료제 신제품 ‘로잔정(디에노게스트 2.0mg)’을 발매하고 병원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풍제약의 ‘로잔정’은 독일의 글로벌회사인 Helm A.G사로 부터 완제수입 의약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비잔정’과 동일한 성분으로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한국인 대상의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하나제약이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와 20만 유로 규모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9일 장 초반 상승세다.
하나제약은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01% 오른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제약은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 헬름AG(HELM AG)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박칼정(Fentanyl citrate Buccal Tab
하나제약은 독일 HELM AG사와 마약성진통제 ‘펜타닐박칼정’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판매를 위한 첫 발주분 수령시부터 7년이다.
계약조건에 따라 계약금 5만유로와 임상시험 성공, 허가 승인, 첫 발주에 따른 마일스톤 15만유로 등 총 20만 유로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뇌종양치료제 제네릭을 국내 첫 출시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67% 오른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풍제약은 독일의 글로벌 의약품 판매회사인 Helm AG사를 통해 국내 도입한 뇌종양치료제 '테몰드캡슐(테모졸로미드)'을 국내 최초 제네릭으로 유일하게 허
녹십자는 사전피임약 ‘디어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어미는 피임약 복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독일 Helm에서 도입했다.
디어미는 3세대 프로게스틴 계열의 ‘게스토덴’을 함유, 피임약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한 출혈 발생의 부작용을 낮춰줄 수 있다. 또 다른 합성 프로게스틴에 비해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이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중동·아프리카 28개국에서 '갤럭시S3'를 동시 출시하는 가운데 '갤럭시S3' 후속작이 갤럭시 러시(Rush), 갤럭시 앰프(Amp), 갤럭시 헬름(Helm) 등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영국 씨넷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차세대 제품 모델명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