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생산 제품인 휘발유, 항공유, 경유, 에틸렌, 파라자일렌, 윤활유 제품뿐만 아니라 GS바이오, GS에코메탈, 이노폴리텍 등 자회사에서 생산 중인 제품까지 전과정 평가(LCA)를 수행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 검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바이오, 폐플라스틱...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 GS에코메탈이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며 경영 자립도를 높이며 10년 만에 친환경 경영의 결실을 맺게 됐다.
2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GS에코메탈은 이달 3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의 건물 및 기계장치를 182억7100만 원에 GS칼텍스로부터 매입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GS에코메탈 재무구조가 개선돼 임차...
GS칼텍스는 18개의 자회사를 거느렸지만 현재 GS그린텍(100%), 상지해운(100%), GS엠비즈(99.94%), GS나노텍(91.69%), AMCO(100%), 이노폴리텍(100%), GS바이오(100%), GS에코메탈(100%) 등 8개를 갖고 있다.
이 중 살데비다코리아의 지분율만 낮은 데는 이유가 있다. 살데비다코리아는 광물자원공사가 GS칼텍스, LG상사와 동등하게 출자한 컨소시엄이기 때문이다....
폐기물 에너지 사업을 위해 인수한 GS플라텍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고 폐촉매 재생업을 위해 설립한 GS에코메탈은 2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중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5일 GS에너지는 계열사인 GS플라텍에 운영자금 140억원을 대여했다. GS에너지가 GS플라텍에 대여한 총 금액은 294억원에 달한다. GS플라텍은 또 지난해 11월 주주배정...
해당 적자사는 디케이티, 랜드마크아시아, 승산, 코스모글로벌, 코스모D&I, 코스모앤컴퍼니, 코스모S&F, 피엘에스, 의정부경전철, 옥산오창고속도로, GS바이오, GS에코메탈, GS플라텍 등이 있다. 이들 대부분이 수십억원대의 적자를 내고 있다.
이중 디케이티는 가장 많은 적자를 보였다. 디케이티의 2011년 당기순손실액은 426억원이다. 이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