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의 중국 기업간거래(B2B)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테일은 G마켓 쉽지(ShipG) 서비스 중국 물류수행사 효과로 선정 당시 1%였던 중국 풀필먼트 포함 출고 건수의 B2B 비중이 지난 3월 46%까지 확대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몰테일이 B2B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 영역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G마켓은 셀러가 상품 판매 시 이용하는 관리 사이트 ‘이에스엠 플러스(ESM PLUS)’를 전면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편안은 판매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개선하고, 상품 등록 및 판매 현황 관리 등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ESM PLUS는 G마켓 입점 셀러가 상품 등록 및 마케팅
G마켓은 21일 몽골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py)와 ‘G마켓 판매 상품의 쇼피 입점 및 양사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오픈마켓 중 쇼피와 업무협약을 맺는 것은 G마켓이 처음이다.
쇼피는 국민 5명 중 1명 꼴로 사용하는 몽골 1위 이커머스 기업이다. 특히, 몽골 내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신세계그룹의 오픈마켓 G마켓ㆍ옥션(G마켓)이 자사의 판매자(셀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픈마켓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셀러 판매 지원 정책을 펼친 결과다.
G마켓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판매자 수가 직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영향이다. 현재 G마켓에는 중소상공인을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기업 간 거래(B2B)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 영역을 한층 더 확대한다.
몰테일은 G마켓 쉽지(ShipG) 서비스의 중국 물류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쉽지는 해외직구 시장 성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소상공인(SME) 판매자의 배송 안정성, 품질 관리 등을 위해 G마켓이 출시한 올인원 서비스다. 중국 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