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아엘텍, 퀀텀온, 엔젠바이오, 아이씨에이치, 한주에이알티, 에프앤가이드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디에스팜은 하한가였다.
동아엘텍은 자사주 소각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만710원에 마감했다. 동아엘텍은 자사주 192만281주를 소각한다고 공시
코스닥은 지난 한 주(19~20일)간 15.13p(2.06%) 오른 748.33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3억 원, 74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372억 원 순매도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젬백스로 2거래일새 49.12% 오른 1만5180원에 마감했다.
엔젠바이오가 혈액암 표적치료제를 처방하고 암 재발을 예측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진단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힌 뒤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표적항암제 처방과 항암치료 과정의 모니터링, 암 재발을 예측하는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美 IDMC서 안전성 입증
대웅제약은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베르시포로신은 올해 3월 개최한 1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파로스아이바이오는 FMS 유사 티로신 키나아제 3(FLT3)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다국가·다기관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PHI-101의 임상 1상 시험은 국내와 호주에서 다른 치료제 사용 후 재발했거나 불응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재 최종
한국IR협의회는 13일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 및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사업 확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 기반의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동사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6일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회의에서 주요 항암제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PHI-501’의 전임상 연구결과 2건을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AACR 2024는 오는 4월 5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종양분야 세계최대 규모의 학회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 또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해 유지요법을 위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중대한 상황에 처했지만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한해서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 참가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의 임상 1a/b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ASH는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혈액암 분야 학술 행사다.
PHI-101의 임상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 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를 9일(현지시간)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데이터는 나발 G. 데버(Naval G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5회를 맞은 미국혈액학회는 12월 9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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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고 31일 밝혔다.
‘완전관해’ 사례 등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기존 치료제 사용에도 질병이 진행된 환자들에게 병용요법을 통해 추가적 치료 옵션을 제공
JW중외제약은 자회사 C&C신약연구소의 STAT5/STAT3 이중 표적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연구가 ‘2023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도널드 스몰(Donald Small)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겸 존스홉킨스 킴멜암센터 소아종양학과장과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파이프라인 ‘PHI-101’의 병용요법 확대를 위한 중개연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승인된 1차 치료제와의 병용요법 중개연구는 향후 PHI-101의 AML 1차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최근 열린 미국 혈액암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물질 ‘PHI-101’ 임상1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PHI-101’은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다. 재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신풍제약과 주력 파이프라인 물질 ‘PHI-101-AML’의 빠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따르면 ‘PHI-101-AML’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FLT3 (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 경쟁약물
오스코텍이 12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오스코텍은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허가를 앞두고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상증자 금액은 12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20.32%인 640만 주다. 예정발행가액은 1만8750원이다. 이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