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 바, 이는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도 일치한다”며 “한국이 개발 중인 ‘혁신형 SMR(i-SMR)’을 중심으로 향후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연구개발(R&D) 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양국이 EUREKA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기계...
또한 정보통신,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4건의 양자 간 공동연구개발과제 및 1건의 ‘유레카(EUREKA : EU의 대표적 다자간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과제, 2건의 ‘EU Framework Programme’ 과제를 수행 중이다.
최 장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는 물론, 우수한 기초과학기술을 보유한 영국과의 양·다자간 산업기술협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