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신세계 그룹 연합 첫 프로모션인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G마켓과 옥션을 모두 합쳐 2만여 명에게 4억 원 이상의 신세계 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은 매일 자정 기준으로 변경된다. 경품에는 조선호텔&리조트 숙박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로 자리잡은 신세계그룹의 ‘대한민국 쓱데이’ 세번째 행사가 열린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 사전행사의 경우 온라인 채널 위주로 혜택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라고 20일 밝혔다.
SSG닷컴을 필두로 에스아이빌리지(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TV쇼핑, 굳닷컴(신세계 까사), 올해 합류한 W컨셉이 25일부터 행사를 시작하며, 3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산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에 시름하고 있는 편의점이 해외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세계 각국 역시 외출 자제 등에 따라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한국 드라마 인기가 치솟자 열풍에 편승하는 것. GS25는 아예 수출 전용 전담팀을 꾸리고, 몽골에도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진출하는 등 해외 영토 확장에 드라이브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상표(PB) 상품 등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그간 편의점 수출품목은 식품류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집기류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휴지 등 비식품류로 품목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수출 실적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된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브랜드(PB) 상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25와 CU에 이어 이마트24도 도전장을 던졌다.
이마트24는 PB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 물량을 호주와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7월 이전 상호인 ‘위드미’
이마트24가 올해 첫 해외수출에 나선다.
이마트24는 PL(자체개발상품)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의 물량을 호주,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로 수출하는 상품은 아임이 스낵 13종, 민생휴지(27*30롤) 1종 등 총 14종, 2만 여개로 시드니 교민 슈퍼마켓 및 중국·베트남계 아시안 슈퍼마켓 등 110
이마트24가 편의점 전용 PB(자체상표) 상품을 이마트에서도 판매해 또다시 ‘상품 중복’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편의점 전용 PB상품은 이마트24가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품을 전면 철수하면서 대안으로 출시한 것인 만큼,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재차 논란을 일으키는 모양새가 됐다.
지난해 이마트24 가맹점주들은 노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홈센터’가 뜨거워진 야구 팬심을 더욱 달굴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이스 홈센터는 국내 최대 상품 수를 자랑하는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복합매장 ‘에이스 홈센터&홈데이 용산점’ 오픈을 기념해 ‘LA 야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센터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LA 야구 여행
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온라인 피규어 전문샵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 CJ몰의 ‘토이즈샵’은 피규어 대표 브랜드인 홍콩 ‘핫토이즈’사의 12인치(약 30㎝) 피규어 제품을 비롯해 일본 메가하우스, 반프레스토, 굿스마일 등 대표 피규어 브랜드의 제품 10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품목들은 판매 15분만에 품절을
이랜드리테일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와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오는 5일 통합 PB E∙상품을 출시한다.
E∙상품은 이랜드리테일의 자체 브랜드 중 가격과 품질면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PB 상품이다.
모던하우스 E∙델카시리즈는 2011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델카테이블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올해 가을/겨울(
이랜드리테일은 통합 PB E:상품 ‘E:구스다운’이 오는 21일부터 이랜드리테일 전국 지점에서 판매된다고 18일 밝혔다.
E:구스다운은 이랜드리테일 패션 부문 100여명의 MD가 1년간 공들여 개발한 제품으로, 단일 상품으로는 이랜드리테일 내 최대인 18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의 알토, 데이텀, 모스코나, 멜본, 인디고뱅크 등 종별
이랜드그룹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PB(자체 브랜드)를 통해 이랜드리테일 통합 상품 ‘E: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상품은 이랜드가 직매입ㆍ직생산ㆍ직판매 한다.
이를 위해 이랜드는 지난 1년 간 연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리테일은 패션ㆍ리빙 등에 전문 MD 200여명을 투입하고 베트남 탕콤과 인도 무드라 등 자가 공장을 비롯한 9개국
금융권이 신상품을 통해 알뜰족 고객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은행들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지수연동예금(ELD)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더불어 약사를 대상으로 한 특판 대출상품도 선보였다.
보험사들은 아이가 있거나 무사고 운전경력을 갖춘 고객을 위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담은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추석을 앞두
금융권이 고객군별 맞춤형 상품을 통해 소비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상품 개발에 참가해 본인의 요구 조건에 맞는 펀드상품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은행권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를 미리 파악한 펀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카드업계는 간편하게 주유비를 결제하면서 할인도 받는 모바일 O2O(Online
금융권이 타깃 고객층을 선점하는 방식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은행권은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사잇돌대출, 전업주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카드업계는 2030세대를 공략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편의점이나 인기 음식배달앱과 제휴하거나, 결혼준비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상품도 출시했다.
◇KEB하나은행·우리은행, 사잇돌
본격적으로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금융권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은행권에선 목돈을 마련하는 금융소비자를 겨냥한 적금부터 개인사업자 전용대출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이 잇따라 출시됐다. 새로운 마음으로 자산관리 계획을 준비 중인 금융소비자라면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신한·우리銀, 건강
8월 개최되는 브라질 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금융권이 다양한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성적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안전 운전자에 한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상품 등 이색적인 신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KEB하나은행·KB국민은행, 올림픽 성적·휴대폰 요금 등 연계 혜택 ‘눈길’ = 은행권이 올림픽 결과, 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금융권에 다양한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농가 수입 감소를 보장하는 보험이 출시된데다, ‘쇼핑족’을 위한 온·오프라인 할인 카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걱정없는 ‘여름나기’를 준비 중인 소비자라면 최근 출시된 금융권 신상품을 눈여겨볼 만하다.
◇ NH농협은행·손해보험, ‘농가’ 위한 상품 선봬…이자 더하고·수입감소 보장=NH농협금융
최근 금융회사들이 특색 있는 금융상품으로 고객 몰이를 하고 있다. 무한 경쟁 상황에서 금융소비자의 눈길을 한 번 이라도 더 받기 위해 할인 혜택,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차별화하는 것과 금융소비자에 맞춤형 상품을 내놓는 것이 상품개발의 중요한 포인트”라며 “금융회사들이 취급하는 상품이 비슷한 만큼 경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융권에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됐다. 은행권에는 어린이를 위한 적금과 초중고교 교사를 상대로 한 낮은 금리의 신용대출 상품이 눈에 띈다.
보험사들은 어린이들의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놨다. 카드사들은 여행에 특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은행권 “5월의 의미 되새기자”= NH농협은행은 나눔을 실천하고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