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해 컬러강판 사업을 강화한다.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8일 아주스틸 주식매매계약(Share Purchase Agreement) 및 신주인수계약(Share Subscri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주주 등 보유지분 42.4%를 624억 원에 인
동국씨엠은 2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 5383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2.9%, 3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23억 원으로 49.8% 줄었다.
동국씨엠은 건설ㆍ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원ㆍ달러 환율 하락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냉연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ㆍ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이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 ‘DK-BDF’(Dongkuk-Biodegradable Fil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 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를
구주 인수ㆍ유상증자 참여…지분 56.6% 확보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한다.
동국씨엠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이사회를 하고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인수를 통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동국씨엠은 분할
동국씨엠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5628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2.0% 증가했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수요 침체로 생산량과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고환율 환경에서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2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에쉬본에서 ‘동국씨엠 유럽 지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글로벌 성장 전략에 따라 내수 시장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 거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독일 사무소 개소로 동국씨엠은 기존 인도ㆍ멕시코ㆍ태국ㆍ베트남 4개국 5개에서 5개국 6개로 거점을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4일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565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 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ㆍ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씨엠은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ㆍ영업보고ㆍ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
박상훈 동국씨엠 부사장이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1분기 실적 전망,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컬러강판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신규 기술을 적용한 컬러강판 제품 명칭을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al)’으로 정의했다.
재활용으로 탄생한 친환경 컬러강판인 리-본 그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올해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의결권 자문사이자 ESG 평가 기관이다.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부문별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지난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설립한
철강 연계 소부장 사업 발굴 일환…업계 최초 자체 조달 체계 구축컬러강판 미래 ‘라미나’에 방점…시장 예견한 선제 투자로 ‘초격차’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이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FCL, Film Coating Line) 1기를 증설하고 약 4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동국씨엠 필름 생산라인 신설은 동국제강그룹 미래 전
동국제강그룹이 1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개사로 분할 출범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은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3개사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 승인에 따른 분할 절차 종료 및 창립 보고를 갈음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홀딩스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사회 의장으로 장세욱 부회장을 선임했다. 본점 소재지를 페럼타워로 유지하고, 소유 사업장
동국제강이 인적 분할을 확정했다. 동국제강은 1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주총에서 “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잡을 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곧 주주 환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
몬테레이 이은 두번째, 180억 투자 연간 7만톤 가공장세욱 부회장 “고객사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조”
동국제강은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멕시코 께레따로(Queretaro)에서 제2코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동국제강 멕시코 께레따로 코일센터는 2008년 몬테레이(Monterrey) 제1코일센터 건립에 이은 멕시코내 두번째 코일센터로 총 18
"철강 사업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물류, IT 등에서도 그룹의 시너지를 모색하겠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적 분할에 따른 그룹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 부회장은 5월 인적 분할 임시 주총을 앞두고 먼저 열린
동국제강은 국내 처음으로 바이오매스를 6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컬러강판 ‘럭스틸 BM-PCM’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매스는 재활용 가능한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 발효시켜 만든 원료다. 석유계 원료를 대체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친환경 원료로 구분된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글로벌 가전·건설사 수요에 맞춰 바이
동국제강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5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52억 원, 순이익 139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6.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9.9%씩 줄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3분기는 국내외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제품 가격이 전반
단일 공장 기준 글로벌 1위 컬러강판 제조사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사업 분야 환경 유해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첫 성과가 ‘럭스틸 BM유니글라스(Luxteel Biomass Uniglass)’다. 럭스틸 BM유니글라스는 동국제강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용제형’ 컬러강판이다.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가 독점 개발하는 데
동국제강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133억 원, 영업이익 2937억 원, 순이익 148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2%, 41.9% 상승했다. 순이익은 1488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0.6% 상승을 기록했다.
동국제강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4조44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동국제강은 중국 법인 DKSC(Dongkuk Steel China)의 지분 90%를 중국 강음 지방정부에 매각했다고 4일 밝혔다.
DKSC는 200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업 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연결 기준 누적 손실은 700억 원 규모다. 회사 측은 매수자와 1년여의 협상 끝에 DKSC와 연합물류 유한공사 지분 90%를 약 970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