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의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 치료제 ‘리브텐시티(성분명 마리바비르)’가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를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이날 2023년 제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리브텐시티’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정했다.
리브텐시티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늘(10일)은 임산부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GC(녹십자홀딩스)의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인 진스랩(Genes Laboratories)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국책과제 2건에 대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협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진스랩은 오는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약 8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분자진단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선정된 정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손잡고 mRNA 백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CEPI의 리처드 해치트 CEO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2021 미국 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2021)’에서 교모세포종(GBM) 임상 2상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신경종양학회는 매해 약 40개국에서 26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신경종양학회로 올해는 18일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R&D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과 상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이젠셀은 보유 중인 3가지 면역세포치료 플랫폼기술에 대한 조기 개발, 발매 후 마케팅, 글로벌시장 진출, 생산시설 구축 등의 상업화에 힘을 얻게 됐다.
보령제약은 고혈압
◇삼성바이오로직스,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위탁개발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혁신신약 개발기업 에스티큐브와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후보물질 'STT-003 항체'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TT-003 항체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에 이르는 개발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교모세포종 치료백신 ‘ITI-1001’의 미국 임상 1상을 위한 사전 미팅(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ITI-1001은 이뮤노믹의 UNITE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해 개발된 DNA 치료백신이다. 교모세포종의 p65, IE-1, CMV 안티젠(an
대웅제약이 9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9 미국 혈액학회 연례 학술대회(2019 ASH Annual Meeting)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에 대한 연구결과를 첫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인 ‘DWP213388’은 면역세포(T세포와 B세포 등)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타겟인 ITK(In
대웅제약이 9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9 미국 혈액학회 연례 학술대회(2019 ASH Annual Meeting)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ITK/BTK 이중저해제 ‘DWP213388’에 대한 연구결과를 첫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말 임상 시작을 목표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대웅제약의 자가면역질환 후보물
투비소프트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곤충연구소와 협업해 국내 바이오 신약 연구소를 설립하고 신약 후보물질 알로스타틴(Allostatine)과 플립세븐(Flip7)을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한다.
투비소프트는 2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곤충연구소장 세르게이 체르니쉬(Sergey Chernysh) 박사와 알로스타틴, 플립세븐에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으로부터 사들인 항암신약 ‘올무티닙’의 개발을 중도에 포기하고 권리를 한미에 반환하게 만든 ‘중증피부이상반응’은 어떤 부작용일까? 어떤 심각한 부작용이기에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미 한미약품에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6500만달러(715억원)를 지불하고도 ‘개발 포기’를 결정한 것일까?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올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