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고부가가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병원용 혈액가스분석기 및 당화혈색소측정기(HbA1c)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호흡기 질환 환자의 혈중산소, 이산화탄소 운반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맥혈 내 혈액가스를 분석하는 혈액
아이센스는 혈당진단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애보트 등 4개사가 전 세계 시장점유율 98%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공략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5일 아이센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아이센스는 내년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병원용 의료기기를 내세우며 병원 대상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아이센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1분기 중 ‘i-Smart 300 혈액 가스 분석기(Blood Gas Analyzer)’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