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부터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KT스퀘어 및 전국 아이패드 전문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9.7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에 맞춰 대리점과 협력해 전국 140여개 ‘아이패드 프로 전문점’을 운영한다.
해당 전문점에선 애플 온라인 스토어보다 저렴한 가격에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제공한다. 32G는 87만원으로 약 4만원, 128G 4만9000원, 256G...
▶관련기사 [아이패드에어2ㆍ아이패드미니3, ‘애플페이’ 위한 NFC 내장…아이폰6ㆍ6플러스 따르나?]
아이패드 에어2는 전 모델에 비해 18% 얇아진 6.1mm의 두께로 주목 받은 제품이다. 반사방지 코팅이 추가된 9.7형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 모델보다 2.5배 그래픽 성능과 40% 향상된 CPU 성능의 A8X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아이패드 미니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