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이 1996년, 1998년, 2000년 총 3차례 달성했기에 선수만 따졌을 때 김도영은 30-30 고지를 밟은 역대 7번째 선수로 기록된다.
KIA 소속 선수로는 1997년 이종범, 1999년 홍현우에 이어 김도영이 세 번째로 달성했다. 김도영은 전날까지 타율 3위(0.346), 홈런 2위(29개), 타점 공동 8위(82개), 도루 공동 5위, 장타율 1위(0.635), 출루율 4위(0.419)를 기록하는 등...
2024-08-15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