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사는 데 적합한 환경을 지녔을 개연성이 있는 '또 다른 지구'가 태양계 밖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백조자리에서 지구로부터 약 1천400 광년 떨어진 행성 '케플러-452b'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왼쪽은 지구의 모습, 오른쪽은 행성 케플러-452b의 상상도.
◆ 강원·경기북부 호우특보 지역 확대…화천 196.5㎜
강원과 경기북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16개 시ㆍ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24일 오전 3시50분을 기해 연천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가운데 포천ㆍ연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동두천ㆍ양주ㆍ의정부ㆍ가평ㆍ남양주 등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지녔을 개연성이 있는 '또 하나의 지구'가 태양계 밖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지구에서 1천400 광년(1경(京)3천254조(兆) km) 거리에 있는 이 행성은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들 중 크기와 궤도 등 특성이 지구와 가장 비슷해 '지구 2.0'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형 행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구형 행성은 단단한 고체의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평균 밀도는 물의 밀도의 4∼5배에 달한다. 지구형 행성에는 수정과 금성, 지구, 화성 등이 속한다.
지구형 행성은 또 자전속도가 목성형 행성에 비해 느리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
400광년 거리에 불가사의 행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방송은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최근 지구에서 약 400광년 떨어진 곳에 크기와 질량, 밀도가 지구와 비슷한 암석질 행성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케플러 78b'로 이름붙인 이 행성의 크기는 지구의 약 1.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