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능을 설명할 수 있도록 규명하는 기술 등 로봇 부품과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의 2차 및 3차 신규 과제를 4월과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에 따라 감속기, 제어기, 센서, 그리퍼, 제어기, 자율 조작, 자율 이동,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등 8대 첨단로봇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는 미국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제어 관련 스타트업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한 모벤시스는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 인수로 상호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토탈 AMR 제어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 ‘2021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서비스 로봇 연구개발과 보급에 전년 대비 54% 증가한 217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확산, 물류랑 급증 등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중심의 연구개발에 착수...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경기도에 있는 뿌리기업인 프론텍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뿌리업계와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뿌리산업 진흥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본격 전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뿌리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특히, 최근 화재, 지진 등 안전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난ㆍ안전로봇을 개발해 2021년에는 경북 등 지역소방본부를 중심으로 시범 적용하고, 전국의 소방본부와 119 구조본부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로봇 선도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산ㆍ학ㆍ연 전문가, 수요기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로봇 공동 협의체도 구성ㆍ운영한다.
정부는 로봇산업...
정부는 올해 약 1조원 투자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약 5조 6000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수출 1000억달러 규모의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분야별 투자액은 사물인터넷 772억원, 지능형 로봇 700억원, 착용형 스마트기기 983억원, 5G 이동통신 771억원, 스마트 자동차 282억원, 지능형 반도체 608억원 등이다.
정부는 이번 계획에서 미래성장동력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