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이 호전된 상장사들이 올 들어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744사 중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629사의 올해 연초 이후 주가상승률(4월 11일 종가 기준)을 비교한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실적이 호전된 법인은 올해 전반적으로 주
코스닥 상장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7 사업연도 결산 실적’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조1448억 원과 9조77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74%, 11.86% 늘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3.44%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중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종목은 홈센타홀딩스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7 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홈센타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억3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213.69% 늘었다.
이어 △제주반도체(17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