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20일 '2014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금융전산망 시스템의 장애 및 각종 위협 대비책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이버테러와 화재, 정전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증권 전산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 △사이버테러 대응연습 △비상발전기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19일 계룡시에 위치한 두마 변전소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 계룡시 최홍묵시장, 논산경찰서 김창수 서장, 계룡대 근무지원단 이창희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력설비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한국전력, 계룡시,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계룡대근무지원단 등 유관기관 소속 약 100여명의
2014 을지연습
국가비상시를 대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인 을지연습(을지훈련)이 1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을지훈련은 2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2014 을지훈련은 안정행정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 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 등 총 4000여 기관에서 40여 만명이 참가해 비상시 국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14 을지연습’에 돌입해 전시 가스안전 기술지원과 세부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국가 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스안전 역량배양 및 가스안전관리 전시 전환절차 훈련, 국가기반시설 테러대비 실전훈련, 전시 대국민 가스안전 현장 대응능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