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학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아마노 교수는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서울 명륜동 소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한 GRDC(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포럼에 참석해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구의 지속성, 국제협력,
7일(현지시간) 2014년 노벨물리학상에 밝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백색 광원 개발을 가능하게 한 효율성 높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한 일본 나고야대학과 메이지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다음은 1996년부터 2014년까지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수상업적이다.
▲ 1996년
- 데이비드 리(미국)ㆍ로버트 리처드슨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상금
계속되는 엔화 약세가 올해 노벨상 상금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노벨재단은 올해 노벨 생리의학ㆍ물리학ㆍ화학ㆍ문학ㆍ평화ㆍ경제학 부문의 수상자별 상금을 800만 크로나로 책정했다. 2012년부터 지속돼온 이 상금액은 2011년까지 각 수상자에게 지급된 1000만 크로나에서 20% 줄어든 금액이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