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을 바꾸면 잘 맞을까. 스윙스피드가 낮은 시니어골퍼들에게 적격인 볼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에서 출시한 젝시오 프레스티지 볼 라인업의 신제품 젝시오 프리미엄이다.
이 볼은 비교적 낮은 스윙스피드(약 35m/s ~ 41m/s)에도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고반발 슈퍼소프트 미드레이어로 부드러운
비거리를 늘리려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프리미엄 골프클럽의 대명사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www.honmagolfkorea.com)는 비거리를 확 늘린 골프볼 ‘혼마D1’을 새로 선보였다. 혼마골프에 따르면 공인볼 중에서 ‘비거리’에 특화된 골프볼이는 설명이다.
이 볼은 ‘더 멀리 날리고 싶다’는 골퍼들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2피스 볼로
골퍼광인 K씨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 염라대왕이 물어봤다. 천국에는 골프장이 없고, 지옥에는 골프장이 있는데 어디로 가겠느냐? 골퍼는 주저없이 지옥을 택했다. 그러고는 지옥행. 그곳에는 미국의 명문 페블비치 골프장보다 더 멋진 코스가 있었다. 또 골프클럽도 수천만 원짜리가 있었고. K씨는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라운드를 하기 위해 티잉 그라운드에 섰다.
◇퍼시몬시대부터 피팅전쟁까지
“드라이버는 필요 없었다. 스푼(3번 우드)으로 쳐도 300야드는 날아갔다. 티샷 후 총알같이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면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사는 세키(67·무직) 씨의 말이다. 그는 골프 이야기만 나오면 1970년대를 회상한다. 당시 그가 사용하던 클럽은 창고 안에 먼지가 수북이 쌓인 채로 방
일본 카스코의 골프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한국카스코㈜가 청마를 형상화한 슈퍼소닉소프트 골프볼을 출시했다.
슈퍼소닉소프트 골프볼은 2014년을 상징하는 청마의 기운을 담아 역동적 디자인을 로고로 지정했다. 갈퀴모양으로 스피드감을 표현했고, 전체적인 디자인에 블루 컬러를 사용해 청마의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대구경 코어와 고탄성 커버로 이루어진 2
잔디로가 골프공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잔디로 디스턴스 2피스볼(비공인)’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탁월한 성능(비거리ㆍ방향성)을 발휘한다는 게 판매업체 측의 설명이다. 크기와 깊이가 각각 다른 338 딤플을 유체역학적으로 배열한 딤플구조가 비행 시 안정된 탄도 및 높은 비거리를 제공, 초보자도 편안하게 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것.
잔디로 관계자는 “이미
골프는 볼과 클럽으로 하는 경기다. 골프 볼이 없는 골프는 골프가 아니다.
요즘 나오는 골프 볼은 최신기술과 첨단과학이 결합된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미세 가공의 나노기술이 적용되는가 하면 탄성을 높이기 위해 감마선까지 쪼인다. 공기 역학이론을 접목시켜 비거리를 늘리고, 우레탄이나 실리콘 커버를 씌워 스핀량을 조절한다. 골프 볼 특허만 1500
던롭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 는 스핀컨트롤 성능을 중요시하는 중급자 골퍼를 위한 2피스 볼 스릭슨 큐 스타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이볼은 중급 골퍼에게 맞는 성능을 실현한 2피스 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볼이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의 연구데이터에 따르면 핸디캡이 20이상인 중급자 골퍼의 경우 투어용의 스핀컨트롤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callawaygolf.com)는 프리미엄급 신제품 골프볼‘헥스 디아블로 투어’및 ‘헥스 디아블로’를 출시했다.
헥스 디아블로 투어 골프볼은 높은 스피드를 가진 헥스 바이트와 소프트한 타구감에 강력한 비거리 전용인 헥스 핫 플러스 볼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제품. 전략적으로 코어의 강도를 달리한 파워 리액션 코어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