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한 아파트단지 10곳 중 3곳은 청약경쟁률이 소수점에 머물렀다. 전체적인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아졌지만, 특정 단지로의 쏠림이 심해지면서 수요자의 외면을 받은 단지가 많았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장(10일 기준) 총 215개 중 31.2%인 67곳의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총 4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화양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내·외부에 거대 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 여건이 기대되는 곳이다. 일부 고층부에서는 서해 '오션뷰'도 가능하다.
25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751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의 정당계약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339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총 5개 단지에서 3390가구(일반분양 24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경기 평택시 현덕면 '힐스테이트 평택
분양시장 한파가 지속하자 정부가 청약제도 규제를 대폭 완화한 가운데 이 정책들이 이달부터 본격 적용된다. 이달만 해도 수도권에서도 주요 대단지들이 속속 분양에 나서는 만큼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공포하고 이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개정령안 적용에 따라 이달부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267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총 5개 단지에서 2671가구(일반분양 217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 상무역 골드클래
분양시장 한파가 거세지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도 심화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에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수도권에서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상위 5개 단지 모두 대단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1만2032가구)에 2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653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0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총 6개 단지에서 6535가구(일반분양 29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 자이’, 울산 남구 신정동 ‘빌리브 리버런트’ 등에서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