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후 KBS2 드라마 ‘아이 엠 샘’, SBS ‘자명고’, KBS2 ‘성균관 스캔들’, SBS ‘시티헌터’, KBS2 ‘힐러’,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로맨스 장르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세 시즌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닥터 진', '시티헌터', '힐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데뷔시절부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하며 주목받아왔다.
최근 열연한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선 신채경 역으로 다양한 시청층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중국 스타배우 장한과 촬영한...
박민영은 2013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4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MBC '개과천선', KBS2 '힐러',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뿐 아니라 전작 KBS2 '7일의 왕비'까지 문화창고와 함께했다.
문화창고 측은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할 배우 박민영 씨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며 "민영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단 7일간 왕비의 자리에 있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사극이다. 앞서 박민영, 이동건, 연우진이 각각 단경왕후, 연산군(이융), 중종(이역) 역에 캐스팅됐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현재 방영중인 '추리의 여왕' 후속작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후속작 '7일의 왕비'에서 배우 박민영, 이동건, 연우진이 주연으로 활약하게 된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단 7일간 왕비의 자리에 있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사극이다.
박민영은 단경왕후 역을 맡아 이동건과 연우진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과거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한 박민영은 KBS 드라마 '힐러'에서 기자 역할을 맡은 것을 언급했다.
MC 김생민이 열애설 취재에 대해 묻자 "저렇게까지 따라다녀야 되나 생각은 했다. 기자분들을 파헤치다 보니 그 안에서 정말 치열하게 전쟁이 벌어지니까 그 세계도 너무 경쟁 사회다.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군 입대 후 약 2년 6개월 만에 지상파에 복귀하는 유승호, 지난 2월 종영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민영, 존재감을 자랑하는 영화배우 박성웅, 악역으로 변신한 남궁민까지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절대 기억력을 가진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살인자인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로고스 필름 측은 “’리멤버’는 재판 위주의 본격 법정 드라마가 아닌, 사람이 중심에 서있는 법정 휴먼 드라마다. 법정 공방보다는 법정 밖의 숨 막히는 사투로 이야기가 채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박민영은 KBS 월화드라마 ‘힐러’ 이후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감행한다.
유승호는 MBC 수목극 '보고싶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박민영은 KBS 월화극 '힐러' 이후 10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그런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는 박민영의 데뷔 전 모습이 전파를 타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박민영의 성형 전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과거 중학교 시절 쌍꺼풀 수술을 받았으며 연예계 데뷔 당시 코 수술을...
이날 지창욱은 KBS 2TV ‘힐러’에서 박민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던 키스신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익숙해졌다. 앞으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박민영보다 더 많은 키스를 한 배우가 있다던데”라고 운을 떼자 지창욱은 민망해하면서 “실제로 정말 많이 했다. 수위나 농도가 딥키스였다. 공연하는 3개월...
안녕하세요, 배우 박민영입니다. 저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기자 채영신으로 분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땐 그 즐거움이 크답니다.
요즘만큼 재밌게 일한 적 있나 싶어요. 그만큼 제 작품에 후회가 없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재밌게 연기했습니다. 물론 체력적으로는 안 힘들었던 건 아녜요. ‘힐러’의 마지막...
월화드라마 ‘힐러’ 끝낸 박민영, 지창욱 이어 근황 공개 “인형이 따로없네”
박민영이 스페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25일 웨이보(SNS)에 "Buenos dias!"(스페인어로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스페인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백옥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외모를 뽐냈다....
내 눈에만 잘 생기면 된다. 한번 믿음을 주면, 어떠한 단점이 있어도 그 사람이 최고다. 오래 만날 수 있다. 나한테 콩깍지를 씌울 수 있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지난 10일 막 내린 ‘힐러’(연출 이정섭 김진우, 극본 송지나)를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내며, 주연급 여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박민영은 “제가 짊어지고 갈 게 많으니까, 중국, 뉴질랜드 등 당장 해외 활동도 연달아 잡혀 있다. 지금 누구를 만난다면 굉장히 미안해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0일 막 내린 ‘힐러’(연출 이정섭 김진우, 극본 송지나)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내며, 주연급 여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막 내린 KBS 2TV 드라마 ‘힐러’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힐러’와 동시에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섰던 저는 이제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답니다. 이처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늘 다양하게 많은 연기를 선보이고 싶은 저, 지창욱이랍니다.
공연과 드라마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무대는 배우가...
생각보다 방송이 된 뒤에 시청자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마음껏 연기했지요.”
심지어 뛰어난 커플 호흡으로 주목받았던 극중 영신 역의 박민영과 키스신도 마찬가지였다. 지창욱은 “꼭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다. 스킨십 관련된 신을 촬영하고 나면 친구들이 전화 온다. 사실 무척 예민해지는 촬영이다. 손을 잡는 것도 불편해하지 않을까 부터 시작해 신경 써야 될 것이...
김명민의 조언을 따른 박민영은 ‘힐러’를 통해 균형감 있는 연기력을 과시하며 입지를 굳건히 했다. 예쁘장한 외모만이 아닌, 옹골찬 연기 욕심으로 가득해 더욱 매력적인 배우 박민영이다. ‘힐러’의 유지태, 김미경뿐 아니라, 전작 속 김명민, 김상중 등 함께 호흡한 선배 배우에 대한 존경심은 늘 발전을 도모하는 자양분으로 되돌아온다.
“김상중 선배님은 절...
‘기황후’는 물론, ‘힐러’ 때도 대본을 굉장히 많이 보려고 노력했다. 대본을 많이 보다보면, 정말 중요한 것이 하나하나씩 나온다. 어떻게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방법을 전했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키스신? 친구들 전화 와…할 말 있다” [스타인터뷰②] 계속
내밀어주고, 편하게 말 걸어준다는 건 쉽지 않거든요.”
또한, 박민영은 평균 7~8%대의 아쉬운 시청률 성적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실 중반 이후로 초월하게 됐다. 이는 송지나 작가님과 이정섭 PD님 덕택으로, 끝까지 힘 있게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민영 “‘힐러’ 선택? 김명민 선배가 다음 작품에 터뜨리라고” [스타인터뷰②]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