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51억 원, 영업이익 534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54.5% 급증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과 5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크레오에스지는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면역항암제의 제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크레오에스지는 MOU를 기점으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알테오젠과 관련 추가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양사가 히알루로니다아제 ‘ALT-B4’를 활용해 면역항
메디톡스는 몰도바 파트너사 로피레나(Rofilena SRL)와 현지 전문가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파트너사 초청 행사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사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톡스와 로피레나 관계자는 2일과 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4’에 방문해 메디톡스 전시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파마리서치와 국내 최초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테르가제’의 국내 판매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Co-promotion)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의 자회사로 알테오젠 자체 제품의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는 통합 법인이다. 올해 7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테르가제는 현재
동아ST, ‘이뮬도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동아ST는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 후 EC는 공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AE는 유럽 제품으로 주요 필러 시장이 형성돼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
메디톡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
메디톡스는 조지아 현지 의사를 초청해 ‘Medytox Expert Day for Georgia(MED for Georgia)’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조지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25명의 현지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수
퓨어랩스코리아의 ‘다이어트 밸런스핏 모로오렌지맛 플러스’가 지난해 1월 3일 첫선을 보인 이래로 누적 1000만 포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맛있는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어트 밸런스핏 모로오렌지맛 플러스’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퓨어랩스코리아’와 SNS 공동 구매를 통해 판매됐다. 런칭 이후 2년
편의점 업계가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24는 화장품 브랜드와 손잡고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화장품 브랜드 ‘플루’와 함께 화장품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상품은 △플루 시카부스터 에센스100(5개입) △플루 바디스크럽(75ml) △플루 클렌징폼(75ml) 등이다. 가격은 모두 7900원이다.
플루 시카부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전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트룸은 기존 성인기를 2단계(청장년기, 중노년기)로 구분한 데서 나아가 20·30대, 40대, 50대 이상 총 3단계로 보다 세밀하게 구분하고 남녀 차이를 적용한 새로운 분석을 적용했다. 이는 성별 및 연령별 질환
인스코비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가 국내 사업 강화를 통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다. 미국 상장 승인 직후 빠르게 연내 3상에 돌입하고, 주력 제품인 아피톡신의 단일 제품 매출을 2027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아피메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의 판매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여왔다. 5월 판매 총판사와 올해 10만 바이알 판
제론셀베인이 최근 론칭한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기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베인 코스메틱’의 첫 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제론셀베인은 미국 유통업체 ‘비올(Beallus LLC)’과 셀베인 코스메틱 4종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비올은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선별·수입해
리서치알음은 2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주요 제품이 비침습적 시술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고, 신사업도 성과가 가시화된다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 적정 주가를 84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고유의 가교 기술을 활용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스킨 부스터 화장품, 화장품 원료, 보툴리눔 톡신
메디포스트는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SMUP-IA-01’의 장기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투약 후 4년 후까지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약 4년 후 장기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임상 1상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기추적을 통해 확보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 유효성 지표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 시장 확장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의약품에서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성장하는 시장에서 거둬들일 성과가 기대된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우리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이 활발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 시장은 2024년
◇LG화학
추가 둔화 제한적, 밸류에이션 바닥을 고민
첨단/화학 모두 느리지만 바닥을 통과 중
3Q24E 영업이익 5,375억원, 견고한 첨단소재
추가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 밸류에이션 바닥을 고민
한승재 DB금융투자
◇티에스아이
신규 수주와 실적으로 캐즘 극복 중
믹싱 업계 내 가장 좋은 신규 수주 흐름
올해 이익 대폭 개선 예상
백준기 NH투자
국산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바이오벤처, 대학, 연구기관까지 신약 개발 과정에 참여하면서 제2의 렉라자가 등장할지 주목된다.
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는 주요 제약기업들이 산업계 안팎으로 공동연구를 확장하고
휴젤이 최근 태국 방콕에 있는 아테나 호텔에서 개최된 ‘ASLS 방콕 2024’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새로운 이름인 ‘ASLS(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학회다. 이번 태국 행사는
휴젤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954억 원, 영업이익 424억 원, 당기순이익 37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51.6%, 당기순이익은 72.7% 급증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각각 900억 원, 4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