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에는 주포 해리 케인의 이적과 히샬리송의 부재 속에 최전방 공격수 임무를 수행하며 17골을 넣는 등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시 원위치인 윙어를 맡게 된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랑케의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고, 손흥민은 주 포지션인 왼쪽 윙어를 맡아 부담을 덜었다.
현지 매체는 손흥민이 솔란케,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베르너가 이탈했지만,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이 최근 무릎 부상을 털고 복귀한 터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이 다시 측면 공격수로 뛰는 포메이션을 꺼내 들 가능성이 있다.
수비 쪽에서는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던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데이비스가 공백을 메워왔으나, 데이비스마저 뛸 수 없게 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은 벤탄쿠르 대신 파페 사르를 투입고 후반 18분 메디슨 대신 히샬리송, 피에르 호이비에르 대신 이브 미수마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투입과 동시에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가면서 손흥민은 좌측윙으로 빠졌다. 이 변화는 즉각적인 효과로 다가왔다. 후반 18분 아스널의 공격을 차단하고 나서 토트넘은 바로 역습에 나섰다....
이어 “히샬리송,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와 잘 결합해 토트넘이 ‘톱 4’ 진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지난해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고, 올해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손흥민은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1위는 EPL 맨체스터 시티의...
다급해진 토트넘은 후반 21분 매디슨, 비수마, 사르를 빼고 티모 베르너,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투입했다.
이어 토트넘은 후반 35분 존슨을 빼고, 히샬리송을 투입하며 공격을 더 보강했다. 후반 42분에는 손흥민 마저 지오반니 로셀소와 교체됐다.
전술 변화에도 토트넘은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고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11분 히샬리송의 추가골을 넣은 것. 이후 후반 20분 브렌트퍼드 이반 토니에게 한 골을 허용했으나 3-2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을 매겨 공개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베르너였다. 풀타임에 가까운 89분을 소화한 베르너는 3개의 슈팅,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풋볼 런던은 베르너에게 10점...
최전방에는 베르너,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이 출전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이적한 베르너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영입한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수비수 판 더 펜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차출돼 이날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이...
히샬리송이 살아나고 있고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영입으로 한 달간 결장하는 손흥민의 공백도 매웠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성공적인 영입을 보여준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서 승점 39(12승 3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1위 리버풀과는 승점 5 차이다. 알짜배기 영입에 성공한 토트넘의 행보에 시선이 모인다.
사실상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제외하면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라인이 붕괴하며 예전만 못한 파괴력을 지녔다. 마네는 22년 뮌헨으로, 피르미누는 23년 알 아흘리로 떠났다. 원톱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있지만,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5득점에 그치며 부진을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팀 에이스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은 평점 7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 한 명이 퇴장당했지만, 앞서 넣은 2골을 끝까지 지켜 노팅엄에 2-0 완승했다.
직전 뉴캐슬과...
전반 26분 데르티니 우도기의 선제골과 전반 38분 히샬리송의 추가 골을 도왔다.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를 바꿔 자신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득점까지 성공했다.
4일 맨체스터시티(맨시티)전 이후 두 경기 만에 터진 리그 10호 골이다.
손흥민은 엘링 홀란드(14골·맨시티), 모하메드 살라(11골·리버풀)에 이어 득점 3위를 달렸다....
반 더 벤이 높이 올라와 공을 끊어냈고, 히샬리송이 앞에 있는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공을 잡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수비를 제쳐낸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7호 득점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의 9골을 2골 차로 추격하며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이날 히샬리송과 동반 출전한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활약했다. 평소와 다른 포지션에 섰는데도 선제골로 골망을 흔들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멀티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이날까지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골로 손흥민은 개인 유럽 통산 200호 골을 이뤄냈다. 손흥민은 유럽리그 14시즌 동안 함부르크 20골...
손흥민은 후반 33분 히샬리송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유럽 무대에서 14번째 시즌을 맞이한 손흥민은 개인 통산 199골을 넣었다. 독일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각각 20골과 29골을 넣었고, 토트넘으로 건너온 뒤 150골을 넣었다. 앞으로 한 골을 더 넣으면 유럽 무대 통산 200호골이라는 고지에 오른다.
한편, 축구매체 소파스코어는 아스널전에서 멀티골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무기력한 팀 경기력 속에서 슈팅 세 개를 기록하고 후반 37분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세 차례 슈팅이 있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어시스트도 작성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5.88의 평점을 매겼다. 영국 지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이보다 낮은 4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 대신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호흡을 맞췄다.
토트넘이 후반 11분 에메르송 로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3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후 4분이 지난 후반 27분 해리 케인이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패스를 찔러주자 손흥민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리그 5호골'을...
팰리스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팀의 3대 0 완승을 장식하는 쐐기 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역시 팰리스 상대로 터뜨린 바 있다.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세프스키 등 공격진의 부상으로 어깨가 무거워진 손흥민이 팰리스 상대 연속 득점에 성공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월드컵 8강전까지 소화한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히샬리송(브라질)이 각각 컨디션 관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들을 대체해 브리안 힐, 하비 화이트,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월드컵 휴식기를 보내는 토트넘은 26일 예정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렌트퍼드전부터 시즌을 재개한다.
한편 놀은 일본 ‘초밥 조롱’에 이어 브라질까지 조롱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추는 영상을 올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둘기 춤을 추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 옆에는 브라질 국기가 표시됐다. 비둘기 춤은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골을 넣은 뒤 하는 세리머니다.
이외에도 브라질의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등의 화려한 경기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마치면 잠시 뒤 새벽 4시부터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격전을 벌인다. ‘영원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라스트 댄스’와 더불어 네덜란드 ‘통곡의 벽’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