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ESG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이 지난 3년간의 결실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호아빈에 있는 투네 꼬뮨 마을에서 LG 희망마을 67번째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가던 부이 반 당(Bui Van Dang)씨는 "보다 나은 삶을
LG전자 노동조합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참전용사복지회관’에서 약 100명의 생존 참전용사에게 생활지원금과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LG전자노동조합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는 23일(현지 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에서 생존 참전용사 100여 명에게 생활지원금, 손 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1951년 약 6000명 규모의 부대를 한국에 파병했고, 참전 용사들은 1956년까지 한국에 주둔
LG전자가 해외 곳곳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케냐, 베트남, 인도 등에서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마을(Life’s Good: Hope Village)’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9월부터 LG전자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전자가 제3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는 글로벌 CSR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는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생활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마을
LG그룹은 에티오피아 현지인들의 자립을 위해 체계적인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티오피아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해까지 그룹 주도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LG전자가 맡아 현지에 지속 가능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선 소액 대출부터… 자립을 위한 지원 = LG전자는 이달부터 에티오피아 ‘LG희망마을’에서 에티오피아 주민들의 자립 지
LG전자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와 IVI는 24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LG그룹은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첫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LG 희망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 참전국이자 현재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의 주민들이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LG는 낙후마을을 자립이 가능한 농촌마을로 조성하는 ‘LG 희망마을’, 현
LG전자는 지난 8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위한 슬로건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를 공식 제정하고 국내외 모든 CSR 활동에 활발히 적용하고 있다. ‘라이프스 굿 위드 LG’는 ‘LG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삶(Life's Good)’이라는 의미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LG그룹이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이자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주민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희망의 물꼬’를 텄다.
LG는 에티오피아 낙후지역을 소득창출이 가능한 자립형 농촌마을로 개발하는 ‘LG 희망마을’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LG 희망마을 대상지인 구타마을은 현재 138가구, 76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
한센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의 의료시설과 주거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27일 소록도병원을 방문, “소록행복 프로젝트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입원중인 한센인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 장관은 오래된 주거시설을 둘러보고, 한센인 대부분이 고령과 장애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데다 주거시설이 낡아 일상생활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