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래일은 4일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와 대륙철도 상징조형물 ‘잇다’가 설치돼 있는 서울역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 응원열차 운행 추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희망래일은 내달 말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응원열차 승차권 사전신청 받을 예정이다.
희망래일 관계자는 “사전신청이 곧 탑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탑
희망래일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YMCA에서 '9월 희망래일 대륙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륙학교에서는 안도현 시인이 시베리아 여행 경험을 들려준다. 2014년 ‘백석 평전’을 내는 등
북방 정서와 대륙 정신에 관심을 가져왔던 안 시인은 지난 8월 시베리아에 다녀왔다.
그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76 시간동안 시베리아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