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 조리 봐도 알 수 없는 그 녀석. 어릴 적엔 응원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얄미운 그 녀석. 온몸이 멍이 든 초록색을 하고 오로지 “엄마”를 외치는 그 녀석. 아기공룡 둘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은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가 24일 극장판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하 얼음별 대모험)으로
유민상이 ‘개콘-웰컴 백 쇼’에서 만화 속 캐릭터를 이용한 동심 파괴 개그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고 있다. 오늘(17일) 밤 역시 예상치 못한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에서 듬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유민상이 해외 버라이어티 쇼를 패러디한 ‘웰컴 백 쇼’로 시청자들의 동심을 빼앗으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웰컴백쇼’의 유민상이 ‘둘리’의 희동이로 분장해 각 캐릭터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에서는 유민상이 ‘아기 공룡 둘리’의 캐릭터인 희동이로 분장해 마이콜, 둘리, 고길동, 도우너 등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인이 된 희동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유민상이 무대에 올랐다.
유민상은 “담배가 날 망가뜨
구글 첫 페이지의 로고 두들(doodle)이 둘리가 등장했다.
22일 구글은 김수정 작가의 작품 ‘아기공룡 둘리’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두들을 둘리 캐릭터들로 바꿨다.
두들에는 ‘아기공룡 둘리’ 특유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담겼다. 고길동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신문을 보고 있고, 둘리는 신나는 표정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오른쪽으로는 도우너가 타고 날아가는
‘둘리 동심파괴’라는 한 장의 사진이 둘리 팬들을 황당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리 동심파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둘리 동심파괴’ 그림을 보면 주인공 둘리를 비롯 아기 희동이, 외계에서 온 도우너가 근육질의 성인으로 표현됐다. 특히 희동이는 팬티만 입은채 벗은 몸을 보여줘 동심의 희동이를 떠올린 팬들을 경악케 했다.
게
정석원이 ‘옥탑방 왕세자’의 ‘둘리’ 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3회부터 안경쓰고 나와야겠지?”라는 메시지와 ‘옥탑방 왕세자’의 ‘둘리’ 버전 일러스트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한지민이 고길동으로 변신했고, 박유천이 둘리, 이문식이 도우너, 최우식이 희동이로 변신했다.
특히 정석원이 까무잡잡한 피부와 긴 얼굴형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멤버들이 인기 만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해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중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지석진, 김종국, 유재석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또치, 희동이
배우 박보영이 인기 만화 캐릭터인 캔디로 완벽 변신해 충격을 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보영은 멤버들이 모두 만화 캐릭터로 변신하는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에 참여해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여주인공 캔디 복장을 완벽 소화했다.
이날 송중기는 안소니로, 이광수는 테리우스로 변신했다. 또 다른 멤버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사진 속에서 레이나는 삐죽삐죽한 짧은 커트머리를 하고 있어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얼굴은 지금과 변함없지만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레이나
불경기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몰들은 웃음을 유발하는 펀(Fun)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생각지 못한 이벤트로 관심을 유발하고 즐거움을 제공해 고객들을 모으기 위해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오는 13일까지 카테고리매니저(CM)들이 개그콘서트의 '달인' 컨셉트로 직접 등장하는 'FunFun세일'을 열고 전 카테고리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