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양도성을 복원하면서 조성된 동대문성곽공원으로 불리는 ‘흥인지문공원’도 노을 질 무렵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달빛 아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야경 포토존도 있다. 세빛섬에서는 매일 저녁 형형색색 불빛이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다. 세빛섬으로 진입하는 다리에서 사진을 찍거나 요트투어를 하면서 세빛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흥인지문에서부터 한양도성박물관, 낙산 전망대를 지나 마로니에공원까지 걸으며 도심 속 자연과 성곽길 곳곳에 얽혀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후 코스에 참여해 낙산 자락을 따라 걷고 나면 곧 일몰 시간이 되는데요. 서울도보해설관광을 마치고 시간이 된다면 서울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사동 코스는...
심야에 이동이 많은 홍대~흥인지문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노선버스도 신설된다. 강남지역에는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가 도입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030년 서울시는 자율주행과 함께하는 미래도시가 된다"며 "자율주행 인프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나 사장은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낙산공원 일대를 거닐며 플로깅을 하는 사진을 올린 뒤 “역대급 플라스틱 쓰레기”,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면 기상천외한 쓰레기가 많다”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퍼졌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1km) △흥인지문구간(흥인지문~장충체육관, 2.1km) △남산(목멱산)구간(장충체육관~백범광장, 4.2km) △숭례문구간(백범광장~돈의문터, 1.8km) △인왕산구간(돈의문터~창의문, 4.0km)이다.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은 그동안 한성교회 등 사유지, 창덕여중, 이화여고 등 학교시설, 도로 등으로 사용돼 왔고 이로 인해 시민들은 이 일대를 탐방하려면 배제어린이공원으로...
대학로(혜화↔종로5가), 율곡로(훙인지문↔광화문), 종로(흥인지문↔세종대로), 마로니에공원 주변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노총도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3만명이 참가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집회 뒤 을지로2가에서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2㎞를 행진한다.
을지로(을지로5가↔시청), 삼일대로(안국역↔1호터널), 종로(세종대로↔종로4가)...
민주노총 집회 때는 대학로(혜화↔종로5가), 율곡로(훙인지문↔광화문), 종로(흥인지문↔세종대로), 마로니에공원 주변에서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를 축제 분위기에서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시가지 교통관리 등 필요한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교통경찰 960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하는 한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흥인지문, 청계천, 충무아트홀 등 인근의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지난 2013년 말 기준 연간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 수가 400만명에 이르렀으며, 오는 2020년에는 약 800만명으로 방문자 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는 입지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면세점 사업모델 등 구체적인...
장소는 수련관 및 서울 성곽(흥인지문, 와룡공원)이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참가비는 1인당 7,000원이다. 참가특전으로 수련활동참가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2061-1318(내선 21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초유스센터에서는‘교과서 투어-책 속에 풍덩’(피카소)을 준비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피카소의 작품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