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된 가운데 유통업계에서 토끼가 뛰는 모습을 빗댄 ‘J.U.M.P’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토끼처럼 높게 도약하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업계는 새해를 콘셉트로 ‘J.U.M.P’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J.U.M.P’ 제품은 J(Joyful), U(Useful), M(Mild), P(P
유통업계가 유명 작가와 함께 감각적인 일러스트나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그림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명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한편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를 더할 수 있어 컬래버 제품 출시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운세도 보고 선물도 받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쇼핑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잇달아 열어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18일까지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2023년 흑토끼의 해 운세를 알아보는 ‘신
11번가는 18일까지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는 물가 영향으로 구매 부담이 큰 신선·가공식품 등 장보기 상품과 패션·뷰티, 리빙, 가전, 유·아동, 생필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총 600만여 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로 선보이고 ‘카드사 할인쿠폰’(5개 카드사
문구기업 모나미는 내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153 블랙버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53 블랙버니’는 계묘년(癸卯年)을 기념해 빛나는 새해와 검은 토끼로 표현한 신년 기획 상품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의 모습을 제품에 표현하고 전반적인 블랙 컬러에 반짝임과 홀로그램 효과를 더해 신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