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개인 금융정보를 한눈에,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업점 등 대면 채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4세 이상 청소년도 스스로 마이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한 '마이데이터 2.0 추진방안'의
잇다 이용자 20~30대가 61.5%'연소득 2000만~3000만 원 39.9%, 3000만~4000만 원 33.9% 생활자금 대출 76.3%…신청금액 1000만 원 이하가 66.9%
서민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출시 두 달 만에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36만 명이 실제 혜택을 본 가운데 10명 중 7명은
9월 말까지 보험업권과 휴면보험금 안내연말 휴면예금 모바일 문자 안내 서비스 도입
서민금융진흥원이 다음 달 말까지 생명보험협회, 보험사와 함께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면예ㆍ보험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보험금, 자기앞수표, 실기주과실 등을 말한다. 서금원은 금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한 달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잇다는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햇살론 등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을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이용자 상황에 따라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맞춤형 복합상담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서 조회ㆍ청구 가능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찾아줌'도 방법
보험 계약 만기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알려주는 안내 우편이 7월 중 발송된다. 대상 소비자의 최신 주소로 숨은보험금 발생사실, 조회·청구방법 등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1일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7월부터 보험소비자에게 숨은보험금을 찾아가도록 집중 안내할 계
미소금융 이용 후 추가 대출 신청경험자 42%가 '1금융권'6개월 후 경제 상황ㆍ신용도 개선…부채 보유액 90만 원↓
10명 중 8명이 '미소금융 이용 후 경제 상황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저소득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상품인 미소금융을 이용한 후 은행 등 1금융권에서 추가로 대출을 신청한 사람이 41.68%로
앞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이 은행 등의 대면점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정보를 조회·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은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마이데이터 2.0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2022년 1월 금융마이데이터가 전면 시행된 후 2년이 지
고려저축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제휴를 맺고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려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GO BANK’에서 ‘휴면예금 조회ㆍ환급 받기’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로그인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휴면예금 및 보험금 조회와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미래를 이끄는 역동적인 금융’을 꼽았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해 금융산업 경쟁력의 토대인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핀테크와 딥테크 등 금융혁신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상품 비교ㆍ추천 플랫폼 진출을 허용하고 공공사업 개인투자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융산업별 발전 방안을
#일용직 근로자 A씨는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기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대출을 받기 전 진행된 복합상담 과정에서 A씨는 "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안정적인 직장으로 취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A씨에게 단순히 대출만 내주지 않고, 구직을 연계해 A씨의 경제생활이 근본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최대 100만 원을 빌려주는
금감원·15개 은행·보험사와 캠페인…홍보·자료 배포 진행1000만 원 이하 휴면예금 모바일 앱 통해 신청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은 연말까지 금융감독원, 15개 은행·보험사와 함께 휴면예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
신한금융그룹은 이달부터 두 달간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등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한’을 만나도 고객에게 신한만의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문화를 전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1475억5000만 원을 원권리자에게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것이다.
휴면예금이란 법률이나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이달 12일부터 주 5일 예약 가능'익일부터 5주치 예약'으로 변경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당일 최대 100만 원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이 출시 2개월 간 4만 3500건 넘게 접수됐다. 연 15.9%인 이자를 내지 못한 비율은 8.8%로 집계됐다.
2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이 출시된 3월 27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접수된 신청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1분기 휴면예금 765억 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었다고 20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고 휴면예금을 찾아갈 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공시에 정성적 항목도 함께 공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3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전날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5차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국내 은행들의 사회공헌 현황을 보면 여러 개선할 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휴면예
#불안정한 일자리로 인해 당장 보증금과 월세를 구하기 힘들었던 A 씨는 일수대출로 100만 원을 빌렸다. 그런데 하루에 2만 원씩 65일을 상환해야 하는 고금리 대출이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한 A 씨는 일수대출 상환자금과 주거비를 마련하기 위해 100만 원을 소액생계비대출로 신청했다. A 씨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일수대출을 신청한 업체도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이 신청 첫 날 1126건 접수됐다.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65만1000원이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 상담 첫 날인 이날 예약 1264건 중 1194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중 대출신청 접수건은 1126건으로, 대출 승인이 나지 않은
112개 금융사 휴면예금ㆍ보험금 조회ㆍ환급 신청 가능
신한금융그룹은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서 본인 명의의 휴면예금과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 시즌3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고객의 휴면예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단위로 신한플러스 내에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참여하고 ‘숨
지난해 휴면예금 총 3179억 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금융회사를 통한 휴면예금 조회·지급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3179억 원(102만 건)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전년 대비 23.5% 증가한 규모로, 원권리자에 대한 휴면예금 지급 금액이 연간 3000억 원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