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배구 오지영이 ‘후배 괴롭힘 혐의’로 1년간의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오지영이 한국배구연맹에 재심 신청을 하지 않고 바로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은 5일 “오지영 선수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측에 재심을 청구하는 것이 의미 없다
여자배구 오지영이 ‘후배 괴롭힘 혐의’로 1년간의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오지영(36)의 후배 괴롭힘 혐의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이장호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장은 “양측의 주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동료 선수들의 확인서 등
천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6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대학교 재학 당시부터 승무원 재직 당시와 관련한 후배 괴롭힘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천안나는 인스타그램에 "글쓴이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