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운영사(VC+R&D전문회사)가 스케일업 단계 유망기업을 발굴해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11월 1기 운영사(5개 컨소시엄) 선정 후, 현재까지 19개 운영사가 선
야권이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를 추진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로 상한선 없이 통상임금의 80%를 육아휴직급여로 지급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현행법상 육아휴직급여는 시행령으로 정하게 돼 있다. 시행령에 따른 급여 상·하한선은 각각 150만 원, 70만 원이다. 준비 중인 개정안은 급여액에
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8월 말부터 서울,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대면 교육과 세미나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을 포함한 권역별 상장기업의 재무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삼
삼일회계법인이 다음세대재단과 비영리스타트업 경영 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
삼일회계법인은 다음세대재단과 비영리스타트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일(10일) 열린 협약식에는 윤규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변영선 삼일회계법인 비영리전문팀장,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일회계법인과 다음세대재단은 이번 협약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들의 밸류업 동참을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여의도 KRX 서울사옥 홍보관 및 콘퍼런스홀에서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
금융감독원은 감사인 지정 사유 합리화를 추진해 감사인 지정대상 기업이 크게 감소했고, 향후에도 지정제도 관련 기업부담 완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와 함께 ‘감사인 지정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회계제도 보완방안’에 따라 직권 지정 사유를 정비하고
금융당국이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에 대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시기를 2024년에서 2029년으로 5년 유예한다. 또 감사인 직권지정 사유 중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사유를 폐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공포일인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 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의식 고취와 코스닥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상장법인 CEO를 대상으로 공시환경 변화에 따른 공시제도 현안 설명과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 지원
한국거래소는 중소기업의 회계업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회계지원 플랫폼’을 20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계지원 플랫폼은 다양한 회계정보를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해 회계 담당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회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회
IBK투자증권은 전날 건전한 토큰증권(ST)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초자산 평가 관련 ‘워킹그룹(Working Group)’ 간담회를 열고, 참여사들과 함께 주요 섹터별 기초자산의 평가 모델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토큰증권의 특성상 기초자산의 객관적인 평가는 투명한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과 서비스의 조기 정착, 투자자 보호
한국거래소는 11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이하 회계센터)는 개소 이후 212개 사에 대해 외부감사 69건, 회계처리 114건, 내부통제 179건 등 총 36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중소상장기업의 회계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에 필요한 주제를 위주로 온·오프라인 교
금융위원회가 주요 회계제도 보완방안에 포함된 정책과제를 제도화하기 위해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진행한다. 또 재무제표 심사 및 회계감리 등 회계감독제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미비점에 대한 개선사항도 개정안에 반영했다.
금융위는 이같은 규정변경예고를 22일 실시하기로 했다. 외부감사규정 개정안 주요내용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올해 6월 ‘회계제도 보완방안’ 발표2조 이상 상장사도 도입 유예 신청 시 2년간 유예 허용…11월에 결정 예정 연결내부회계 구축에 시간 소요·자산 2조 미만 분류 가능성 등으로 심사 유예기업, 유예사실 및 유예 사유 사업보고서에 공시해야
금융위원회는 자산 2조 원 미만의 상장사에 대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시기
삼일PwC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대면 교육과 세미나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재무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말부터 7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삼일Pw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한 대면 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기회가 줄어들고, 최근 회계 및
삼일PwC가 상장 중소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3년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 회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내부회계관리제도 간담회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온라인 전문 연수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회계부담
금융위, ‘회계제도 보완방안’ 발표…감사 시기 조정 등 제도 완화 자산 2조 미만 상장사, 연결 내부회계 외부감사 도입 시기 5년 유예 자산 1000억~5000억 신규 상장사, 내부회계 외부감사 3년 유예 직권지정사유 현재 27개 중 16개 폐지 및 완화…경미한 위반 등 제외
정부가 기업의 회계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회계 도입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
한국거래소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컨설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부터 거래소의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컨설팅을 전담해 컨설팅 비용을 전액 부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70개사를 선정해 기업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겠다고도 했다. 20
한국거래소는 29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올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폐장식사를 통해 “올 한해 우리 자본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11월 코스닥 우등기업을 엄
여야는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주호영ㆍ박홍근 여야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후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안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보다 4조6000억 원을 감액하기로 했다. 국가채무와 국채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는다.
그동안 가장 큰 쟁점이었던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