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욕설 필터링 서비스인 이용자보호시스템(KSS)을 이용하는 기업·기관 수가 출시 1년 만에 37곳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KSS를 통한 욕설 탐지 및 보호조치 건수도 33만 건으로 나타났다.
KISO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무상으로 제공한 욕설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KSS를 개발했다.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11일 오전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2023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은 국내 플랫폼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된 논의체로, 올해에는 이원우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플랫폼 경제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를 구성해 플랫폼 핵심의제를 선정하고 이를
정부는 ‘K-콘텐츠’를 수출 전선의 구원투수로 낙점했다.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5년 이내에 수출 250억 달러(약 33조 원)를 달성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도 세웠다.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E 전략’을 발표하고 K-콘텐츠 펀드 등 정책금융을 2024년 1조 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약속했다. 정책 자문회의를 통
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통합형 자율규제기구’의 연구위원회가 구성됐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언론단체는 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굿인터넷클럽은 29일 ‘디지털 치료제(DTx)’를 주제로 산업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게임이 마음을 위로하는 방법들’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황용석 건국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교수, 김주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박대원 다윈테크 대표, 탁용석 광주정보
포털 사업자들이 언론사에 적정한 콘텐츠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국회와 전문가로부터 제기됐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디지털 뉴스 생태계의 불공정한 콘텐츠 저작권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한국판 구글법 공청회를 1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뉴스는 공짜가 아니다: 한국판 구글법 공청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강세에도 IPTV 이용자 10명 중 9명은 IPTV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한국IPTV방송협회는 IPTV에 대한 이용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IPTV 서비스를 향후 1~3년 동안 계속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응답자의 90.6%가 계속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IP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및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성과관리, 정부업무평가 및 방송통신 관련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3명의 민간위원과 1명의 내부위원(방통위 사무처장)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주요정책과제에 대한 평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28일 인기협 &스페이스에서 ‘n번방 방지법, 재발방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성범죄자에 대한 처벌강화와 함께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에 대한 사전적 조치의무 등의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안이 다수 발의되고 있다.
이에 인기협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개인방송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가 출범했다.
고용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 발대식 및 인터넷 개인방송 자율구제 방안 모색 세미나’를 열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수 의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위원회 주니어보드’ 위촉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윤종민 롯데 경영혁신실 HR혁신팀장, 황용석 롯데 경영혁신실 기업문화파트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롯데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진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를 비롯해 롯데 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김재화 개선실장, 윤종민 인사실장 및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
건국대학교와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디지털시대 사진저널리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다양한 인적 교류와 사진기자 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 공동연구 사업 등을 진행해 사진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황용석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롯데그룹은 27일 전 계열사에서 ‘60세 정년’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임금피크제와 함께 정년 60세 연장도 계열사 규모에 상관없이 전면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그간 계열사별로 차이를 보였던 정년(55세, 57세, 58세)이 모두 60세로 연장되며, 각 계열사별로 연장되는 기
◆법무부 ◇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응철 △법무과 검사 최청호 △국제법무과 검사 노선균 최태은 △국가송무과 검사 최태원 △상사법무과 검사 강상묵 △검찰과 검사 임세진 △형사기획과 검사 이동균 △공안기획과 검사 김창수 △국제형사과 검사 이지형 △범죄예방기획과 검사 박진성 △인권구조과 검사 김보성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