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은 장애인문화예술을 위한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 in 부천’ 축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리날레 in 부천은 오는 6일 부천역 앞 마루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을 통해 장애인예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동시에 함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알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통합하여 화합의 문화예술을 만드는
기아자동차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광주 지역 장애인 가족 350여명을 초청해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기아타이거즈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 2000여명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는 9월부터 광주·전남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이 확대되는 ‘초록여행’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초록여행 사업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2014 희망 투어’를 펼친다.
황영택의 소속사 죠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18일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프로젝트 공연 ‘희망 투어‘를 기획하고자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더 큰 행복을 쟁취한 인간 황영택을 통해 희망의 등불을 제시하고자
보건복지부는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7일(오전 10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복지한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임채민 복지부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국마사회의 경마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희망 비전 콘서트’가 펼쳐진다.
휠체어성악가 황영택, 크로스오버 성악가 허진설, 색소포니스트 심상종등 ‘황허심 트리오’가 오는 16일 오후 7시 강원 사북청소년장학센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13일에는 태백에서, 그리고 22일에는 정선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마사회와 함께
세계 최초로 휠체어 타고 노래하는 테너 황영택(44)이 첫 앨범을 낸다.
황영택은 첫 앨범 '너는 할 수 있어'를 발표하고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과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 앨범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마련한 '장애인 창작및 표현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황영택은 오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