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황상진 초대 대변인의 후임으로 앞으로 3년간 공수처의 사건 공보, 언론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문화일보, 중앙일보‧JTBC 등 언론·방송 분야에서 20여 년간 사회부 기자로 경력을 쌓아 왔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범죄 등의 수사와 공소 유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6월부터 외부 전문인력 영입을 위해 대변인 공개 경력...
기간 언론 관련 경험자(박사 2년·석사 5년·학사 7년 이상)와 12년 이상 언론사 재직자는 지원할 수 있다. 사회부 기자 경력과 법조인은 우대 요건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10~14일이다. 등기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고, 방문·이메일·온라인 접수는 불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황상진 초대 대변인은 다음 달 8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황상진 공수처 대변인은 "최근 검사 임용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공수처 검사 임기는 3년, 3회 연임할 수 있다. 합쳐서 12년"이라고 언급했다. 3년 일한 뒤 3회 연임할 수 있어 총 12년 근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수처는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검사 1명이 사직서를 냈다. 이와 관련해 황 대변인은 "김모 검사 사직서는 조만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건 입건’ 방식으로 사건사무규칙을 개정한 뒤 자체 처리한 사건 비율이 증가한 반면, 검찰‧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한 사건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1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건사무규칙 개정 전‧후 사건처리 실적을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지난해 1월 22일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황상진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실장을 대변인으로 임용했다.
공수처는 9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황 대변인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4급 과장 서기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1989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황 대변인은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jpg:SIZE300]W저축은행은 황상진 전 리딩투자증권 감사를 신임 W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저축은행장은 56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구 한국상업은행으로 입행했다.
이후 증권감독원, 구 고려증권 동경사무소장, 국제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특별채권부 팀장, 유끼코리아 이사 등을 지냈다.
W저축은행...
리딩투자증권의 황상진 감사와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의 임철구 감사는 2003년부터 8년째, 푸르덴셜투자증권의 김상대 감사는 7년째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과 2008년 선임된 감사들이 2009~2010년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하면서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SK증권 등 9개사의 감사가 5년 넘는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