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는 4차년도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가 환경재단과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교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지난 3차년도까지 한화는 전국 15개 초등학교, 489개 학급, 약 1만2
롯데홈쇼핑이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중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2호를 조성했다.
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열린 완공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이지수 월계중학교 교장, 학생 대표 2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완공된 학교숲을 둘러보고 월계중학교 학생 대표의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 지역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아동이 만드는 기후동행학교'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서울시 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환경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
28~29일 3국 환경장관회의기후변화 등 8개 협력분야 성과 점검대기질 개선 등 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한국, 일본, 중국의 환경수장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24)에서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이토 신타로 일본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5일 ‘기후위기 대응 실천 과정을 담은 조사연구 보고서’ 발간과 동시에 관악가족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기후재난시대 사회복지 공론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국내 순수 민간재원으로 설립·운영한 최초의 사회복지관으로 1981년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자체 설립·운영한 신림복지관이 모태가 됐다. 이후 관악구청이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려 일상에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환경부와 교보생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의 환경교육 체험부스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 교보생명보험,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북한산국립공원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탄소 저감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사진제공=교보문고
HL D&I한라(HL디앤아이한라)와 한라대학교는 ESG 실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L D&I한라와 한라대학교는 이달 5일 한라대학교(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홍석화 HL D&I한라 수석사장과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ES
CJ프레시웨이는 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이팩 재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자체 개발한 영유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우유팩, 멸균팩 등 종이팩의 구분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했다. 키즈 전담 강사가 직접 현장 강의를 진행해
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러너 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OCI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200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초3~4학년과 중1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시기에 맞춰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생태전환교육 교과서 3종과 교사용 지도서 3종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삼양식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삼양라운드스퀘어 임직원들은 태양광 랜턴 50개를 직접 조립·제작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제작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연내 인도네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사회·지배구조
HDC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태릉초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친화 공간인 심포니 교실 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태릉초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용훈 태릉초 교장,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태릉초등학교 아동 숲 지킴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
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교보생명은 매년 ESG 경영 노력과 성과를 모든 이해관계자와 책임 있게 공유하고 있다.
이번 14번째 보고서는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정
경기도교육청과 산림청이 기후위기 시대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된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국립수목원과 협업 증진 △늘봄학교 숲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롯데케미칼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미추홀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ESG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시설
버디프렌즈플래닛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생태환경교육 강화’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플래닛을 운영하는 아시아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측이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도내 학생
청소년들이 을숙도의 자연환경에서 생태계를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국립청소년생태센터가 개원한다.
10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부산시 사하구 을숙도에 자리 잡은 생태센터는 64,710㎡ 부지에 연면적 10,691㎡(3층), 수용정원 124명의 규모로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생태센터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인 을
미래에셋생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들을 강조했다.
김재식·황문규 미래에셋생명 각자 대표이사는 보고서 도입부 공동 메시지에서 "2023년 미래에셋생명은 불확실한 금융시장과 경기 침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