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예정인 가운데 과거 만화가 김풍과 소개팅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의 주선으로 김풍을 소개팅 받았다.
이날 홍진영은 세트장에 김풍이 등장하자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피부가 하얗고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풍은 홍진영에게 “되게 만나고 싶
홍진영 소개팅남으로 화제를 모은 김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방송 말미에는 김풍 홍진영이 홍진호 소개로 만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풍은 만화가로 ‘폐인가족’, ‘내일은 럭키곰 스타’ 등을 만든 웹툰 작가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김구
5일 가수 홍진영과 만화가 김풍의 깜짝 소개팅이 화제인 가운데 홍진영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치마 사이로 살짝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