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 열사 명언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된다.”
조선 말기 순국열사·애국계몽운동가. 그는 ‘독립신문’ 간행, 독립문 건립 등 구국운동에 전력했다. 1907년 고종 황제 특사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평화회의에 비밀리에 파견돼 일제 침략을 폭로하고
정치인, 검사, 교수, 시인, 연극인, 탤런트, 가수 등 사회 저명인사의 과거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어느 특정 분야와 집단이 아닌 사회 전 분야에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추악한 성폭력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일부 성폭력 가해자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신망(信望)을 받던 유력자(有
‘채근담(菜根譚)’은 중국 명말(明末)의 환초도인(還初道人) 홍자성(洪自誠)의 어록(語錄)을 모은 책이다. 그에 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지만 평생 과거시험에서 낙방만 했을 정도로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멀어 오직 공부만 하면서 청렴한 생활을 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는 ‘채근담’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깨닫고, 부귀영화를 좇지 말며, 천지의 무한한 도를 따르
중국 명나라 유학자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菜根譚) 전집 11장에 藜口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여구현정자 다빙청옥결 곤의옥식자 감비슬노안 개지이담박명 이절종비감상야) 란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조선의 대표적 청백리 퇴계 이황 선생의 일화는 최근 비리로 얼룩진 공직사회에 일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