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여야 정치권이 6.4 지방선거 운동일정을 중단한 가운데,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인 유한식 현 시장과 여권성향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홍순승 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폭탄주 술판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유 후보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충청권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24’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새
6.4지방선거 공직자 사퇴시한(6일)을 앞두고 전국에서 50명이 넘는 공무원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퇴시기를 저울질하는 공직자도 아직 상당수여서 이번 선거를 위해 퇴직하는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도는 부단체장급만 5명이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냈다.
최형근 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