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접수된 비 피해나, 교통통제 상황은 없는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침수와 산사태 등 각종 비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광주지역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도심 하천 일부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됐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오전 10시를...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주재한 관계기관 긴급 상황점검회의에서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올라가 있고 하천제방도 약해진 만큼 더욱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침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와 기상청...
현대차·기아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환경부와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침수사고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홍수 위험 경보 알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여름철 수해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네이버, 현대차·기아, 맵퍼스, 아이나비 시스템즈 등 관련 기업 및 기관과 10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지도 앱을 포함한 차량 길 안내 서비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낙동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4시 30분을 기해 경북 상주시 화계교 병성천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오전 5시 50분을 기준으로 이 지점 수위는 4.13m로 주의보 수위(3.8m)를 넘어선 상황이다.
그 밖에 경북 영양군 청암교 반변천 지점에는 홍수경보, 상주시 후천교 북천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영양군은 반변천 인근...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 황룬치우(黄润秋)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의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에서 "양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개선되고 있으나 기후변화 영향으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정체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25차...
또한 지방 환경청과 홍수통제소,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모의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체계에 맞춰 홍수예보를 발령하고, 새로운 정보전달 수단인 ‘보이스 메시지 시스템(VMS)’, 재난안전통신망 등의 활용도 이뤄졌다.
정부는 AI를 활용해 10분마다 강수량과 댐...
지자체는 5대강 외 국가하천을, 수자원공사는 다기능 보를 확인하고, 하천 수문조사시설은 홍수통제소에서 주관한다.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작동) 상태 △하천공사 및 점용허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위험 요소 △재해복구사업 현장 △수방 자재 확보 현황 및 하천의 불법 점용 등을 중점적으로...
환경부는 '환경개혁 TF를 신설, 2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장관 주재로 첫 기획 회의를 열었다.
TF는 올해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환경정책의 개선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 관리법’에 대한 개정 후속 조치 △치수(治水) 패러다임 전환 대책 이행 등 국민이...
환경부는 21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LPG 1톤 화물차 전달식 및 정책 간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택배용 경유 소형화물차의 신규 사용 제한에 앞서, 원활한 제도 이행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유 화물차를 대체하기 위한 저공해 LPG 1톤 화물차 보급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또 '하천안전팀' 신설, 4대강 홍수통제소에 각 1명씩 인력 증원, 유역·지방환경청 국가하천 정비·관리 인력 충원도 이뤄졌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조직 개편을 기반으로 이달 7일 발표한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등 앞으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임상준 차관 주재로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예보된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해 기관별 대응 상황과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5일까지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종료 후 두 달여 만에 다시 열리는 호우 대책 회의로...
환경부는 △16일 대구광역시 디아크문화관(낙동강) △17일 세종시 세종보사업소(금강) △20일 과천시 한강유역본부(한강) △24일 광주광역시 영산강홍수통제소(영산강) 등 4회에 걸쳐 유역별로 2024년 홍수특보지점 확대·운영 계획에 대한 지자체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환경부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홍수통제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홍수특보지점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훈련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빈틈없이...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는 운명 공동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자 면담은 양측의 환경 협력 방안 강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24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댐에서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강수계 발전용댐 다목적 활용 실증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경기도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국가산단)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기존 한강수계...
환경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AI를 활용한 홍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AI 홍수예보체계 조기 구축을 위해 올해 169억 원에서 2024년 844억...
환경부는 2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제9차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이를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안건들은 환경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 산업,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관의 사업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불필요한 규제로 인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를 통해 한강홍수통제소에 구축되는 공통 플랫폼의 도시침수 예측 분석결과를 지자체에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재난재해의 핵심은 대처 속도이므로 디지털 트윈은 도메인별 전문가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오픈된 협업시스템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것이 완성되면 공간을 큐브로 구역화해 측정·분석하고 빠른...
환경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신규 댐 건설 및 기존 댐 리모델링 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학계 및 업계 등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신규 댐 건설 및 기존 댐 리모델링 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